**재경 석초교 49회 동창님들께**

여기 글씨가 스치며 흘러가듯 세월도 흘러만가는데! 동창 친구님들 잘 계신지? 보고싶으이~ 아침 날 밝으니 하루에 시작이요 서산에 해넘고 어둠 짙어지니 하루가 저물어가네. 솟아오른 해 막을 수 없음이요 지는 해 잡을 수 없음이라. 해 뜨고 해 지며 하루하루 흐르는것이  세월이요 순리인걸 이를 어찌 하오리요. 이렇게 우리 모두는 60여년 이상 과거를 살아왔고 앞으로 미래의 삶은 몇년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요 자녀들 출가 시키고나면 자신들에 삶이 되려니 하였으나 우리 여친들 친손"외손주들 보살피랴 자신에 삶은 언제련가? 요 몇일 동창회 참석을 요청하는 전화를 하면서 모 여친이 손주들 보살피는 일로 시간내기가 쉽지 않음을 말하기에 평일날은 그러하더라도 일요일은 아기엄마가 봐야되는것 아닌가? 하면서도 요즘 우리 여친 들 상당수가 손주들 봐야하는 일에 얽메이고 있슴을 느낄 수 있었네요. ** 재경 동창님들께** 4월 24일 고향 석곡에서 총 동창회가 있슴을 알려드리며 출발지는 매년 그러했듯 지하철 시청역 2~3번 출구 덕수궁(대한문)앞 07시40분 출발 예정이오니 30분까지 도착해주시기 바라고 차량은 (뉴 아시아)관광버스 입니다. 집에서 식사하는 관계로 출발시간에 늦어지는일이 없도록 관광버스에서 식사 할 수 있도록 김경임 총무께서 준비하고 있이니 출발시간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재경회장 소갑식.010~5250~7287  회계총무 김경임.010~8966~0021   홍보총무 조용길.010~8332~0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