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이 어린시절 강에서 수영을하다가
깊은곳으로 밀려가 익사 직전의 위험에 처했다.
그때 정원사에 아들이 강물에 뛰어들어 처칠을 구한것
처칠의 아버지는 소년에게 너는 내 아들의 은인이다.
네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고
소년은 학비를 지원받아 의과대확을 졸업했다
처칠도 장성해 영국 총리가 됐고 이란을 방문할때
급성 폐렴에 걸려 자리에 눕고말았다.
그때 국왕이 폐렴 치료의 최고권위자 한 사람을 소개했고
그 의사는 처칠의 폐렴을 말끔히 치료해 준것,
그 의사에 이름은 플레밍 박사.소년 처칠이 강물에
빠졌을때 구해준 바로 그 정원사의 아들이였다.
은혜와 사랑은 부메랑 같은것.
사랑은 베푸는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 오는것이며
처칠의 아버지가 베푼 사랑의 장학금 의 수혜자는
바로 자신의 아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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