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모음**

**내 삶에 빛이 된 그대**

산 찾는 나그네 2012. 1. 13. 21:16

      나는 요즘 내가 아닌 나를 자주 만난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너무나 새롭게 시작됨을 느낀다 또한 하루의 시간이 너무나 짧아졌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내가 나도 모르게 그대 곁으로 너무 다가섰기 때문이다 그대는 자 그마한 미소로 내 마음을 한없이 부드럽게 만든다 그대는 침묵의 언어로 내 삶에 사랑의 진실을 인식케해 준다 그대는 새벽별 같은 눈빛으로 내 인생에 영혼을 불러일으킨다 이자은 님 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