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동창회 정기총회♡
2022년 11월 30일
석곡 오일장 시장 옆 (대황 한우)
강만섭 친구 사위와 딸이 운영하는 곳에서
석곡초교 49회 호남 정기 총회가 있던 날
코로나 19 영향으로 3년여 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이 모여들던 곳에
재경 동창회 에서 축하 화한 보내왔고....
죽곡면에 거주한 박찬홍.최종환.조용길
3명 함께 만나 모임장소 (대황 한우)에
들어서니 강만섭.김상기.김점숙.한승일.
한정님.친구 먼져 도착해 반갑게 맞이해주고
뒤를 이어 한 사람 한 사람 모여들며
"이게 얼마 만이야" "오랜만이야"
"잘 있었어?" "건강하지?"등 등
반갑게 인사 나누며 자리 잡고 입에서
살살 녹아드는(한우 육해)(간.천엽)
(한우구이)등 1차 음식 후 뒤를 이어
재경 오성근 친구가 보내온 (가래비)
2박스와 강만섭 친구가 직접 잡아온
주꾸미 곁들여 술잔 주고받으며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 못다 한 이야기 나누고...
김상기 총무께서 회비 지출과 경과보고
있었던 후 한승일 회장께서 인사말
재경에서 호남으로 전입한 강현순.
최정균.최종환.조용길 .환영해주며
이번 모임으로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는데
직접 잡아와 대접한 주꾸미가 영향을
미쳤는지? 😁😁😁강만섭 친구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수석 부회장
최정균 친구 그리고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듯" 김상기 친구가 총무로서
수고를 더 해야만 했네요.
모임을 마무리하며 한승일 회장께서
선물로 준비한 (백세미 누룽지).(우산)
(치약.칫솔세트)그리고 정동하 친구
벌꿀 농장에서 생산된 스틱용 포장
50.000원 상당 벌꿀 회비로 마련해
선물로 준비해 줬네요.
이렇게 3년 만에 개최된 호남 정기 총회
만나서 함께하는 반가움 속에서도
얼굴 모습 볼 수 없는 또 다른 많은
친구들 있었기에 아쉬움도 있었네요.
2022년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기에
전국 우리 친구들 이 추운 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봄날에 총 동창회 때
우리 모두 반갑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참석자 명단
강대일.강만섭.강현순.김상기.김순애.
김영희.김점남.김점숙.문형근.박찬홍.
서맹애.유근춘.이선심.정동하.정종하.
최정균.최종환.한상선.한승일 한정님.
조용길.(21명 참석)서남열.최철수 2명
참석 못하고 찬조회비.이렇게 23명이
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