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와 38번째 만남♡
2025년 6월 2일. 출생 512일째
그동안은 우리 삼둥이 들?만나기 위해
시골에서 오후에?출발하던 것
이날은 오전 10시 15분?출발하여
지난 5월 3일 헤어진 후 29일 만인
6월 2일 13시 20분 집에?도착했으나
우리 삼등이 들 유아원에 가고 없는 터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오붓 하게
점심 식사할 수 있었고
16시 하원 시간에 맞춰 유아원으로 마중 나가
삼둥이 와 반가운 만남으로 한 번씩 않아 주고


놀이터로 이동 미끄럼틀 타고 잔디밭에서








뛰놀며 1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18시 저녁 밥 먹은 후 이어 시골에서 따온 오디
삼둥이 모두 어찌 그리도 맛 있게 잘 먹던지...

2025년 6월 3일. 출생 513일째

06시 27분 하랑 에 이어 39분 하람.하온 기상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기저귀 갈고 나서
곧바로 분유 먹곤 했었는데 지금은 물 만 조금
마시고 놀다 08시쯤 아침밥 먹는 습관으로
바꿨고 오늘 아침밥은 07시 50분...
밥 먹은 후 주스. 비타민 젤리 1개씩. 건빵.
치즈 2장 나눠서....
점심은 짜파게티 먹고 소고기 육포. 단팥빵.
오후 삼둥이 들 콧물 중이염 약 처방받으려고
소아청소년과 병원과 할아버지 안경 구입하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와 함께 다녀오는 길


할아버지 안경 쓴 새로운 모습 이상해서 인지 우리 삼둥이 들 보고 또 보고 하는 것이다.
병원 다녀와 우리 삼둥이 들 모두 잠든 시간
장어 주문 배달 시켜 저녁식사하고 있을 때
하랑이 잠에서 깨어나 않고 나와 혹여나 하며
장어 껍질 벗기고 살 먹여주니 잘 받아먹었고 하람 해온 역시 잠에서 깨어났기에 않고 나와
장어 살 입에 넣어주니 둘 다 잘 먹는가 하면
서비스로 온 소면 물국수 또한 삼둥이 모두
잘 받아먹는다.
어제 오디에 이어 오늘 낮 짜파게티 그리고
장어 와 국수까지 처음으로 먹어 보고
저녁밥에 이어 파프리카 후식 먹는 것으로
다양한 먹거리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20시 30분 분유 마지막으로 먹고 21시
하랑이 중간 방,하람 과 하온 끝 방 잠자리로
옮겨가 하루 마무리....
2025년 6월 4일. 출생 514일째
하랑이 방에서 들려오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하랑이 목소리, 방문 틈 사이로 살짝 들여다보니 잠에서 깨어나 뒤척이며 중얼중얼...
그러다 3~4분 후 침대에서 잃어나며 앉아있어
할머니가 하랑아~~ 부르며 얼굴 비벼대며
않고 거실로 나와 기저귀 갈아주며 어제보다 3분 빠른 06시 24분 하루를 시작...
같은 방을 쓰는 하람과 하온 어제보다 38분 늦은 07시 17분 함께 일어나 07시 50분
아침밥 먹고 유아원 등원 준비와 함께
옷 갈아입고 소파 위에 의자 놓고 앉아서

어린이 프로 텔레비전 보며 음악과 함께
춤추는 모습 나오면 어깨 와 몸을 흔드는 등
따라서 하기도....
그렇게 잠깐 시간 보내다가 09시 등원 시간에
맞춰서 유아원까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동행했고 우리 삼둥이 들 배웅 없이
2박 3일 일정 마치고 시골로 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