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향기 수목원&탄도항 누에섬**
**2019년 9월13일 추석날에** 추석 전 찾아뵐 곳 이미 인사 드렸으니 마음에 여유 갖고 집을 나서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바다향기 수목원행~~ 전날까지 비가 온 뒤라 하늘은 푸르고 화창한 날 시흥 시화신도시~옥구공원을 지나 시화 방조제 초입에 들어서며 넓다란 바다 시야에 들어오고 시화 방조제 12키로 미터 중간지점 시흥시와 안산시 경계지점 을 지나며 끝지점 부터 대부도 먹거리 상업지역 이어 지지만 이른 시간이라서 인지 비교적 한가로웠고 교통흐름도 좋아 집에서부터 거리 40키로미터 거리 바다향기 수목원에 도착 했고 주차장 역시 한가롭기만.... 수목원 초입에서 우측 코스를 선택 ~침엽수원~장미원~억새원~ 암석원 경유 정자에 자리잡고 바라보는 전면에 광활한 벌판과 시화호 지류인 바다 물길 그 뒤로 또다시 벌판에 이어 시화호 본류 바다 펼처지고 수평선 멀리 파란 하늘아래 송도 신도시가 시야에 들어온다. S자 그리며 오르는 낮으막한 산 정상 상상 전망대 아닌 (상상 전망돼)가 멋스럽게 세워져 있고 설명에 의하면"모든 상상이 전망되는곳"이라는 뜻이라고 상상전망돼 에서 바라보는 또 다른 모습 수목원 산 뒤편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간조 시간이라 바닷 물 아닌 갯벌에 모습이지만 만조가 되면 크고 작은 섬들 바다위에 떠 있는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오며 멋있는 모습으로 다가올듯 싶기만! 하산길 허브원 정자에 잠쉬 머문 뒤 계류원~선유원~섬집정원~ 소나무 쉼터~전시온실~모래언덕원 경유하며 바다향기 수목원 탐방 마무리 바다향기 수목원은 2007년 도유림을 활용한 수목원 조성 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시작하여 올 2019년 5월10일 정식 개원 하였고 면적은 총 101만 입방미터라고 하네요. 주차장을 출발 이번에는 4키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탄도항으로 이동 왕복 2차선 도로 드라이브 하듯 잠시 달리다 우측으로 탄도항 주차장에 주차하고 썰물때 만 드러나는 시멘트 포장길 따라 들어갈 수 있는 누에섬 나들이 나온 사람들 누에섬 향해서 걷는가 하면 갯벌에 앉아 호미질 하며 조개류 잡는 사람들도 있고 바닷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 발전기 모습도 파란 하늘과 함께 멋스럽게 시야에 들어오는곳 니들이 하며 이렇게 추석 명절을 보냈네요. **장미원** **억새원** **암석원** **상상전망돼** **수목원 뒤편 썰물때 모습** **멀리 송도 신도시모습** **아래는 탄도항 갯벌에서 쉬고있는 갈매기들** **누에섬 가는 길** **누에섬 모습** **바닷물 밀려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