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저런 글 모음**

**추석 명절을 맞으며**

산 찾는 나그네 2014. 9. 6. 22:34

우리 친구님들 팔월 한가위가 다가왔네요.
 
절적 이른관계로 여름 날 땀 흘려 가꾼
햇고구마 옥수수 와 올기심리 햅쌀 밥을 올리던 농작물은 문론
대추 밤 단감 등 이 영글지 못한 과일이 석 상차림에 올려질듯 싶네요.
 
이러함 속에서도 추석 명절은 다가왔고 수년전만 해도 
우리 친구님들은 노부모님을 찾아뵙곤 하였을진데~~
 
지금은 출가후 분가한 아들 며느리 손주 를 기다리거나
시집보낸  딸과 사위 외손주 를 기다리는 위치로 바뀌여
명절을 맞는 친구님들도 많을듯 싶구요.
 
아직 자녀를 출가시키지 못한 친구님들도 다 수 있긴하지만
어느 위치에 있든 만월 둥근달처럼 마음속에 풍성함
가득 체우시고 가족 친지들과 함께 정겨운 한가위 돼소서~~
 
추석 명절을 맞아
여기 삽입한 나에어머니 경음악을  들으며
1996년 이미 고인이 돼셨던 어머님 얼굴을 회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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