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書 모음**

**봄의 속삭임**

산 찾는 나그네 2016. 8. 7. 20:20

 

 

엄동설한 깊이 잠든 모습으로

고요함에 잠겨있던 너~(돌단풍)

 

따사로운 햇살이 너에 창문

노크하였느뇨?

 

부시시 눈 비비고 일어나며

미소짖는 어린 아이같아

 

나에마음 너에게 다가가니

봄이 왔어요.나에 귓전에 속삭이누나~

 

2014년3월1일 작성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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