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書 모음**

♡담쟁이 넝꿀♡

산 찾는 나그네 2016. 9. 5. 21:34

 

가을 속에 코스모스.국화

화려한 단풍잎만 아름다움이련가.?

 

메마른곳에 뿌리내리며

소리없이 뻗어가는 담쟁넝꿀

 

강인한 생명력

무관심으로 봐주는 사람 없어도

 

담쟁이 넝꿀에도 이처럼 가을이

물들어가고 있슴이여라~~

2014년 10월10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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