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생각에 빠졌 하루는 너무나 눈부십니다.
내 속에 있는 그대. 그대속에 있는 나
아름다운 영혼의 맞닿음을 느끼는 순간
그렇게도 애타던 그리움은 사라 집니다
그대는 나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이기에
그대의 모든 숨소리마저 기억 해 내며
황홀한 하루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그렇지만 기쁨의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고 나면
깨어난 꿈 떨어진 꽃잎이 애닯고
바다로 떠난 빗물이 산새들의 벗이 아니 듯이
내 존재의 고독은 더해지기만 합니다.
아~장미꽃 보다 더 붉은 사랑의로 다가온 그대
내 가슴의 상처.내 인생의 고통은
그대의 깨끗한 영혼의 빛으로 다스려 주십시요.
이자은 님 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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