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찰을 떨어뜨리고 고개를 숙인 순간 찰영 돼여버린 김영희 친구**
**이영순 양효순 친구**
**장선자.한경애.한상숙 친구가 v자를 표시하며 한컷**
**매년 친구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정성기친구**
**구재문 친구에 열창하는 모습**
**마지막 을 장식하는 오성근 재경회장**
**화사한 봄 햇살아래 벌과 나비가 돼여**
**신임. 김진성 감사. 김순애 총무. 이재철 회장**
**귀경하려는 재경 친구들이 승차하기 전 환송 하려는 호남 친구들**
**교정에 곱고 화려한 꽃 무리가 아름다워서 한컷**
**한포기 민들레에 많은 꽃송이"한마리에 벌이 꿀을 빨고 있네요**
**잘 가꾸워진 樹木이 아름 답네요**
**위는 작년 동창회 때 찰영한 활짝핀 벚꽃**
**아래는 올 해 찰영한 잎이 핀 벚 나무**
**학교 校木인 소나무**
**강인수 친구 母親께서 재경 친구들 상경길 먹으라고 만들어주신 달떡**
시중 떡집에서 파는 것은 속에 팥고물 소 가 조금들어 바람 떡이지만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신 달떡은 팥 고물이 가득함과 윤기가 반지르르 하며
입술과 혀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참 어머니에 맛이며 고향에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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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하겠다던 친구들 몇명이 빠진가운데 2013년 4월21일 셋째일요일 상오 07시 40분
재경 동창들 30명이 탑승한 성우관광 버스가 덕수궁 (대한문)을 출발 하여
한강을 건너 서울을 벗어나 경부 고속도로 로 진입 화사한 봄 햇살을 받으며 달리다
신갈에서 이영순 정회순 친구가 합류하여 32명이 어린시절 소풍가는 설레임으로 모교로 향하는 길
전임 최경숙 회장 인사 말과 오성근 회장께서 참석 해준 동칭들께 감사에 인사 말을 전한후~
미리 나눠줘 노래 제목 번호와 이름이 적힌 메모지 를 모와 박스에 넣어서
행운권 추첨 을 통하여 연금복권 3장씩이 든 봉투를 전달하는 시간~
학창시절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던추억을 대신하여 행운권 추첨에시간
행운권을 뽑는순간 부룰노래 번호가 적혀 있기때문에 곳바로 입력되며
따라서 끈김없이 원할하게 진행이 이루워질 수 있는 장점이 있음"
김영옥 친구가 첫번째로 뽑혀 뿐이고 노래 를 시작으로
강현순 장미꽃 한송이.김연순 서울에찬가.김진문 일장춘몽.김진성 봉선화연정.
박용연 고향무정.소갑식 못다한사랑.유선종 편지.이광호 나는 행복한사람.
이영순 장미꽃 스카프. 이정호 꿈에본 내고향.장숙자 보고싶어요.
최종환 천년을 빌려준다면. 한상숙 딴따라.한양현 야간열차.까지 한곡씩~~
행운권 추첨은 다른 사람에 의해 뽑다가 마지막 봉투 하나가 남은 상황에서
10개월여 만에 모습 보여준 한상숙 친구에게 한번 뽑도록 하였는데
한상숙 본인것이 뽑히는 행운을 않게 된것이다
이에앞서 7명까지 뽑힌것중 2장을 다시뽑아 봉투룰 바꾸도록 하였는데 강현순.김영옥
두 친구가 복권 봉투를 바꿔야 했고 행운권 추첨이 모두 끈난뒤
다 합한 상태에서 마지막 주인공 이였던
한상숙 친구에게 두장을 다시 뽑도록 했더니 장숙자 친구와 또다시 한상숙 친구에것이
뽑힌관계로 2명이 다시 복권 봉투가 다시 바꿔여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를일~~
행운권 추첨 시간 중간에 이번에는 학창시절 받아쓰기 시험보던 추억을 생각하며
노트와 연필도 필요없는 내 휴대폰으로 문자보내기 시험
내용은 (재경 석곡초등학교 49회 동창회) 받침이 틀리면 오답 처리
먼저 보내려고 서두는 관계로
장 모 친구가 첫번째로 보냈으나 ~재경서곡초등학교49회.오답처리
김 모 친구 두번째로~재경 석곡 총등학교49회 동창회.오답처리
세번째~ 최경숙 친구 재경 석곡 초등학교 49회 동창회 메시지 들어와 복권 상품.
오락시간을 즐기는 동안 우리를 싫은 관광버스가 이몽룡과 성춘향 에 고을
남원을 지날때 이번에는 강인수 친구가 협찬한 고급 쿳션을 상품으로 걸고
메모지를 나눠준후 버스가 석곡 노루목고개에 도착하는 시간을 알아맟추기 게임
가장 근접한 시간을 적은 친구에게 상품을 지급키로 하고 시간이 적힌 메모지를 회 수 해보니
11시45분부터 47분 50분 55분 12시 정각 등 12시20분까지 다양
11시55분경 덕흥 마을앞을 지나며 노루목 고개가 눈앞에 가까워지고
모든 시선이 버스 시계에 집중 56분.57분이 지나고 58분에 통과
58분을 적은 사람이 손정희.이광호 두 친구였기에 가위. 바위.보 로 정하려
하였으나 이광호 친구가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여 손정희 친구가 행운을 않았고
버스는 초등학교 후문으로 접어들었고 먼저 도착 해 있던
부산과 호남 친구들의 환영을 받으며 모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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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참석자 명단**
강인수.강현순.김경임.김계중.김근석.김길호.김덕환.김순근.김연순.김영옥.
김일순.김진문.김진성.박용연.소갑식.손정희.양효순.오성근.유선종.이광호.
이영순 수.이정호.장선자.장숙자.정회순.최경숙.최세희(단순)최종환.한경애.
한상숙.한양현.조용길.32명과
미리 내려가 현지에서 합류한 박하용.신현옥.장희옥.최정균(총3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