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8일 토요일 밤♡
동내 지인 부부와 저녁 식사 후
물왕리 저수지 옆 카페 소풍 창가에 앉아
한방 대추차 음미하며 바라보는
저수지 저편
오색 조명 불 빛 수면에 아롱아롱
밝은 대낮은 느낄 수 없음을
어둠이 짙은 밤이기에 더더욱
화려하게 수를 놓으니
어둠 불빛 물 셋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 이루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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