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음**

**세 부부 결혼 기념일 제주도 여행**

산 찾는 나그네 2019. 11. 24. 18:42


 **세 부부 결혼 기념일 제주도 여행 **
지난 5월 18~19 1박 2일 세 부부 강원도 여행 마치고 돌아와  식사 중
고광익 친구가 가을에 떠나는 결혼 기념 여행을 제주도로 가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있었고 바로 의견 일치 속에 날짜는
11월 16~17일 1박 2일 그렇게 정하고 숙소는 백종원 씨가 운영하는
HOTEL THEBORN (호텔 더 본)에 예약하기로 했고
그러나 그 예약이 쉽지 않음은 
숙박비 저렴하고 식사 비 20% 할인 저녁 생맥주 500.
아침 커피와 빵 까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
따라서 예약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광익.남미령 님 예쁜 딸
은송 양에 노고로 3개월 전 예약이 이뤄 저 제주도 여행이 진행된 것 

그렇게 여름 가고 절기 상 겨울이지만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가을
제주도 여행 시작 되는 날
전 날 밤 우리 집에 왔던 덕환 친구 부부와 함께 04시 기상 했고
05시 약속 시간 정확하게 광익 친구 부부가 집 앞에 도착 하여
김포공항으로 향하며 여행 일정이 시작되었고
05시 32분 공항 주차장에 도착 대합실에 들어서
은송 양이 사전 인터넷 예약 한
항공권 발 권 해서 받아두고 기다림에 시간~~

아시아나 항공 OZ 8911편 06시 45분 탑승 07시 10분 발 
항공편 이었지만 김포공항에 짙은 안개로 인해 다소 지연되어
07시 32분 기체가 서서히 움직이기 10 여분 07시 42분
속도를 높이다 기수가 솟아 오르며 이륙 창밖은 안개가 자욱했지만
그것도 잠깐 일 뿐 목포 상공을 지날 때 고도 3.610미터 
뭉개 구름 가득 채워진 하늘을 날다 뒤이어 검푸른 바다 위 거치며
저 멀리 제주도와 한라산 시야에 들어오며 김포~제주간 450 키로
08시 38분 제주 공항 도착.

맑고 화창한 제주 날시가 반겨주고 대합실을 빠져나와 
09시 2분 셔틀버스 이용 렌터카 차량 회사로 이동 
09시 20분 카니발 차량에 몸을 싫고
인터넷 검색으로 물색한 (제주시 현경면 녹차 분재로 673)
(생각하는 정원)으로 이동 
출발할 때 김포 공항과는 달리 맑고 파란 하늘에 힌 구름 두둥 실
절기상 입동이 지났지만 제주에 날씨는 완연한 가을 같고
36.9 키로 거리 10시 17분 도착.

초입부터 7층 석탑과 멋 스럽게 잘 조성되었고 잘 가꿔진 
다양한 모습 분재들 즐기는 것도 잠시 11시 예약되어있는 
뷔페 식당에 들어서 창밖에 펼쳐진 정원 모습 바라보며 한결같이 멋있다 
말하고 식사 시간(점심 힐링뷔페) 깔끔하고 맛갈스런 식단 
우리 일행 모두가 만족스러워했고 여유로운 식사 시간 보내다 
다시 정원 산책
요모조모 멋 스런 분재는 물론 향나무 소나무등.인공폭포와
연못에는 철갑상어도 눈에 띠고  황금 잉어가 맑은 물속에
유난 이도 빛을 나타내는 곳
1968년 성범영 씨에 의해 황무지가 개발되기 시작했고
장쩌민 중국 국가 주석.후진따오 중국 부주석.시진핑 주석등
세계의 주요 인사들이 다녀간 (생각하는 정원.점심 힐링뷔페)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한번 쯤 가보라고 추천 하고 싶은 곳
그렇게 3시간 여 넘게 시간 보내고 13시 25분 출발~~

그곳에서 멀지 않은 협제 해변 13시 35분 도착.
40 여 년 전 1979년 8월1일부터 1주일간 총각 시절 여름 휴가 때
한라산 등산과 더불어
제주에서 1주일 동안 머물며 1박 했던 협제 해수욕장 해변
바다는 그 바다이지만 주변 모습은 많이 바뀌었고 
그땐 느끼지 못했던 야자수 나무들이 하늘 향해 곳곳에
서 있는 모습 볼 수 있었고 1시간 협제 해변 걷다 14시 34분 출발~~

왔던 길 뒤돌아 (생각하는 정원)앞 을 지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설록 녹파밭)15시 17분 도착 주차장 가득 채워진 관광객 
차량들 사이에 주차하고 녹차밭 잠시 걸으며 사진 몇 장 남기고
휴게소 들려 녹차 아이스크림 사는데도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는데 입장료가 없는 대신 녹차 아이스크림 가격은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 5.000원 다른 먹거리도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편
설록원 에서도 정확이 1시간 머물다 주차장 앞 노상에서 귤을 파는
노점상 비닐봉지에 가득 채워진 귤 가격 1.000원에 사 까 먹으며
16시 17분 다음 목적지 향해 출발~~~

30분 후인 16시 47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사찰 (약천사)도착
약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혜인 스님에 의해 1981년 부터 시작한
불사는 1988년 큰 법당을 착공하고 1996년 큰 법당.오백나한전.범종루.법고루.
요사채 등 일체의 전각을 지어 낙성 하였고 2007년 문화 관광 부로 부터 지정
전통 사찰 제주 11호로 지정 받아 사찰로서는 역사가 짧은 사찰 이었던 것
사찰 이곳 저곳 둘러보고 17시 20분 약천사 출발
17시 51분 위에서 언급 되었던 서귀포시 색달로 18 호텔 더본
별 4개인 백종원 호텔 도착.
 
각자 객실에 들어서 씻고 난 후 19시 20분 저녁 식사 후 자리를 옮겨
무료로 제공되는 호프 잔 들고 건배  주량 양 만치 않고
여인들 못다 마신 호프 남정 내 들 나눠 마셔 추가 주문 없었기에 
무료 술 만 마셨을 뿐 술 값 지출도 없었고 21시 24분 호텔로 돌아와
17일 07시 지하 뷔페 식당 앞 로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각자 객실로 입실~~

난 17일 05시 55분 기상 호텔 주변 한 바뀌 돌고 돌아와 씻은 후
07시 전 우리 세 부부 합류 식당에 들어서 아침 식사하고
08시 45분 체크 아웃 하고 57분 호텔 출발 하며 이틀 째 일정 첫 장소
정방폭포로 향하다 도로변 곳곳 노랗게 익어 주렁주렁 매달릴 귤 밭 들
스쳐 지나다 잠시 정 차 하여 사진 몇 장 남기고 09시 50분 정방폭포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 좌측 제주 올레 길 따라
소정방폭포 까지 잠시 걷는 길
절벽 위에는 시원스럽게 폭포수 흘러내리고 절벽 아래는
검푸른 물결 밀려와 하얀 거품 일으키며 부서지는 아름다운 모습
바라보며 이곳 역시 사진 남긴 후 뒤 돌아서 정방폭포
입장료 1인 2.000원 구입 후 계단 내려 밟으며 높이 23미터 폭 8 미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폭포가 바로 바다로 흐르는 정방폭포 배경 삼아
요 모습 저 모습 사진 남기고 11시 1분 출발~~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도로 주행 12시 3분 사전 인터넷으로 검색해둔
용눈이 오름 주차장 도착 갑작스럽게 불어오는 거센 바람
용눈이 오름 정상에 오르는 동안 계속 불어와 제주에는 여자.돌.바람.
많은 삼다도 중 바람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그 바람 정상에 오르고
하산 하도록 계속 이어지며 하얀 억새 꽃 쉼 없이 흔들어 대는데도
용눈이 오름 하단 부 초원에는 말 몇 마리 한가롭게 풀을 뜻고 있는 모습
시야에 들어오는 모습 바라보고 13시 14분 출발~~

11분 후 13시 15분 유네스코 3관왕.세계 7대 자연관광
천년 의 숲 비자림 도착.
천연 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잇는 비자림 은 2.800여 그루가
자생 되고 있고 나무에 높이는 7~14 미터.직경은 50~110 센티미터에 이르는
거목 들 이 운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으로
각 비자나무 마다 번호표가 붙어있고 1호인 수령은 826년
키 14미터 둘레 6미터 국내의 다른 비자나무 중 최 고령으로
2.000년 1월 1일 새 천년 비자나무로 명명 되었다.

14 시 57분 비자림을 출발 공항으로 향하는 길
제주도 맛집 은갈치 음식접 들 오후 17시까지 쉬는 곳 많았고 그래도
제주에 왔으니 먹고 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인터넷 검색
마침 16시 시작하는 곳 있어 제주 공항을 지나 도착한 곳
(제주 마당 은 갈치)음식점 16시 16분 도착 하여 통 은 갈치와
고등어 졸임 시켜서 식사 하고 16시 53분 공항 향해서 출발~~
렌트 차량 돌려주고 셔틀버스 이용 17시 25분  공항 도착
 
제주 발 대한 항공 KE 1238 편 김포 행 항공권 발권 받은 후
면세점 들려서 소량에 쇼핑 하고 검색 대 통과 후 대합실에서
시간 보내다 19시 46분 제주 공항 활주로 이륙
20시 2분 기장 안내 방송 고도 7.000미터 시속 780 키로 이며
현재 김포공항 에는 비가 오고 있으며 기류에 의해
기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방송이 있었고 전 날 아침 보다는
흔들리는 현상을 느낄 수 있었으며 20시 42분 김포공항 활주로 착륙
46분 잠시 멈춰 서 있다 51분 다시 서행 56분 완전 도착.

16일 아침 안개 자욱했던 김포공황 과는 달리 제주도는 맑고 쾌청한 날
17일 또한 제주에 하늘은 파란 하늘에 힌 구름 두둥실 떠 있는
가을 하늘 이었으나 김포공항 활주로는 비에 젖어 있었지만
우리 일행 도착 했을 때는 비가 멈춰 있었던 날씨
이렇게 1박 2일 세 부부 결혼 기념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

나 개인적으로는 총각 시절 친구들과 2010년 결혼 25주년 은혼식 기념일
한 달 보름여 앞두고 10월9~10일 1박2일 아내와 둘 이서  
그리고 이번 세 부부가 함께 한 결혼 기념 제주도 여행 세 번째로
모두가 전과 또 다른 느낌에 여행 이었던 것이다. 

**김포공항 대합실**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모습**

**항공기 아래 모습 뭉개 구름 가득**

**제주시와 한라산 모습**

**항공기에서 바라 본 쾌청한 제주 공항**

**제주 공항**

**생각하는 정원 입구**

**생각하는 정원 7층 석탑**

**생각하는 정원 힐링 뷔페**

**향나무**

**멋 스런 소나무** 

**파란 하늘 힌 구름 야자나무가 아름다워**

**인물보다 배경에 중점**

**옛 시절 흑백 사진**

**보는 곳곳마다 아름다워**

**황금 잉어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빨강 열매가 열린 나무 이름이 (먼나무)**

**협제 해변 야자나무** 

**맑은 물 고운 백사장 협제 해변**

**오설록 녹차 밭**


**약천사**

**약천사 큰 법당**

**약찬사 굴 법당**

**제주에 석양노을**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호텔 더본**

**저녁 식사**

**식당에서 자리 옮겨 호프 한잔**

**아침 식사 뷔페**

**귤이 주렁주렁**


**또 다른 귤 밭에서**

**제주 올레길**


**높이 23미터 폭 10미터 정방폭포**

**용눈이 오름 가는 길 비자림로 삼나무**

**용눈이오름 억새 꽃**

**제주 하늘 힌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용눈이 오름 정상에서**

**세 여인 들 점프 모습**

**2번째 점프 포착 착지 전 모습**

**동시 멋진 점프 모습 2번째 찍어 포착**

**모 친구가 8번을 찍었지만 포착이 늦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

**비자림 초입**

**1번으로 지정된 비자나무**

**푸른 비자나무 숲 사이에 유일한 단풍나무 한 그루**


**제주 은 갈치 와 고등어 조림**

**제주 공항으로 가는 길 야자나무 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