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대나무 통 송송 구멍 뚫고
밑받침 알루미늄 또한 물이 빠질 수 있게
구멍 뚫어서 만들어 심었던 풍란
다음 해 2017년 부터 꽃 피운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꽃피우고 있으나
사람 사는 집도 오래되면 노후와 되어
수리하거나 새로 집을 지어 새집으로
입주를 하거나 새로운 집 마련하여
이사를 하고, 자식들 성장하면 분가시키듯
대나무 통 금이 가고 쪼개지는 현상 있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해주려고
대엽풍란 평창강 강변에서 주워온 돌
안전한 보금자리로 입주하고
소엽 풍란 분가 시키듯 포기 나눠서
소라껍데기.돌.알루미늄에
(대나무 통 밑받침 사용했던 것)
부착하여 새 보급 자리 터전 마련하여
소엽풍란 또한 입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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