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곡성 세계 장미 축제가
5월 20일 토요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열리는 기간 중 2일째인 21일,
8년 전 2015년 5월 30일 석곡 초교 49회
동창 모임 때 한 번 다녀왔었지만
나의 동반자와 함께하기 위해 집을 출발
귀향하기 전 시흥에서 살 때라면
큰맘 먹고 나서야 하겠지만!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26킬로 미터 거리
따라서 마음에 여유를 같고 나들이
아침 신선한 공기 호흡하며 석곡면~
삼기면 경유 하여 곡성역 옆 장미 축제장
주차장은 여유 있었고 07시 53분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매표소 앞에는
많은 사람 08시 매표시간 기다리면서
줄을 서 있는 것
입장료 대인 5.000원
단체 30명 이상 4.500원
소인 경로 4.500원.
단체 15명 이상 4.000원
중.고생.학생증.장애인.곡성군민 신분증
지참 확인 후 무료입장...
이렇게 08시 입장 시작되었고
가장 적기에 축제가 시작된 듯 형형색색
각종 장미꽃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자태,
축제장 찾은 수많은 사람들 감탄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하기 바쁘고
기다란 렌즈 장착된 카메라 든
사진 작가들도 열심히 작품 사진
촬영하는 모습 눈에 띈 것....
곡성군민 무료입장 한 탓에
증기기관차 타볼까 했으나 오전은 이미
매진되었기에 꼬마 열차로 대신하며
요금 대인 5.000원 과 65세 이상 3.000원
8.000원 지불하고 축제장 한 바뀌 돌았고
아름다운 장미 꽃 눈을 통해 마음에 담고
그윽이 풍긴 장미향 맡으며 3시간여
여유롭게 관람하고 마무리하며 주차장에
도착하니 널따란 주차장은 물론
주변 도로 역시 빈틈없이 차들로 가득...
축제장으로 오는 차선은 물론
나가는 차선도 차들 꼬리에 꼬리를
물며 극심한 정체를 이루는 등
많은 관광객 들이 장미 축제장을
찾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축제가 열리는 동안 중앙광장 무대에서
매일 다양한 공연과 함께 오후 6시부터
인기 가수들 공연도 열리게 되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등잔 밑이 어둡다는 옛 속담 있듯이
내가 사는 삼태 마을 입구에서
400여 미터 거리 당동 마을 방향
커다란 소나무 아래 노란 금계국
꽃 피웠고 예쁘게 꾸며진 쉼터 의자에
앉아서 바라본 주변 산과 유유히 흐르는
대황강 이 시야에 들어오는 쉼터에서
여유로운 시간 갖다가 귀가하여
장미 축제장 나들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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