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하람.둘째:하랑.셋째:하온
우리 삼둥이 들 설 명절 때 이어
11일 만인 23일 두 번째 만남,
23일이 출생 47일째
먹고 자고 먹고 자며 배꼽시계
그리도 잘 맞는지 자다 말고
칭얼 되면 기저귀 갈아 주며
분유 타는 시간 조금만 늦어도
고성 울음 이어지고 입술 주위
손가락 대면 손가락 따라 벌린 입
다가온다.
분유 타서 입에 넣어 주면
그리도 급히 빨다가 도 힘든지
깊은숨 몰아쉬며 잠시 쉬다
또다시 빨기를 반복하는 것
배고프다고 그리도 울어 대더니
이번에는 배부른 것 어찌 그리도
잘 아는지 분유 꼭지 밀어내며
입을 꼭 다문 것을 보노라면
참 신기롭기만 할 뿐이다.
셋이서 교대로 이어지는 같은 상황
반복되고 시간은 어찌 그리도 빠른지
그렇게 23~24~25일 오후 3시까지
우리 삼둥이와 함께 한 2박 3일
일정 마무리하고 해 저문 늦은 시간
시골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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