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모음**

**내 삶에 빛이 된 그대**

산 찾는 나그네 2012. 3. 28. 21:34


            나는 요즘 내가 아닌 나를 자주 만난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너무나 새롭게 시작됨을 느낀다 
            또한 하루의 시간이 너무나 짧아 졌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내가 나도 모르게 그대곁으로 너무 다가섰기 때문이다
            그대는 자그마한 미소로 내 마음 을 한없이 부드럽게 만든다
            그대는 침묵의 언어로 내 삶에 사랑의 진실을 인식케 해 준다
            새벽별 같은 눈빛으로 내 인생에 영혼 을 불러일으킨다.
                    **이자은 님. 시 집 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