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청계산 산행**

 

**20012년 4월29일 날씨 맑음**   청계산 을 오르기 위해 시흥시 은행동에서 31~1번 경원여객 버스 를 타고 금정역에서 전철 4호선 으로 환승을 하여 서울랜드 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가니 젊은 연인"유모차에 아기를 싫은 부부" 아장아장 걷는 아이에 손 을 잡은 젊은부부"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 들 까지 많은 인파들이 봄 맟이 나들이를 나와 대공원 입구로 속속 입장을 한다.   아내와 난 대공원 오른쪽 으로 돌아 청계산 산행 진입 도로를 따라 오르다 곳이여 산 능선으로 올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였다. 지난 겨울 그토록 매서운 강 추위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추위를 이겨네고 앙상 하였던 벚나무.진달래나무 가지에서 예쁜 꽃 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움을 수 놓았었다가 꽃잎이 떠난 빈자리 나무 가지에는 연두색 잎새가 다시 살포시 미소 짛으며 피여나는가 하면 각종 활옆수 나무 마다 녹색 잎세 들이 푸르름을 더 해가고 살포시 불어오는 바람결에 상"하" 좌"우"로 흔들리며 춤 을 춘다.   능선을 따라 오르고 또 오르며 많은 산 님들 사이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한고개 넘고 두고개 넘어 잠시 쉬고 물 한모금 마시며 뒤 돌아서서 오던길 바라보니 온통 녹색 푸르름이 눈앞에 펼처지고 바라보는 눈이 푸르니 마음 또한 맑고 푸른 숲에 스며든다. 절고개 능선에서 왼쪽으로 가면 만경대 쪽이나 나와 아내는 이수봉을 경유하여 옛골 코스로 하산을 하여 봄 에 싱그러움을 만끽하는 산행을 하였다.    여름 무더위 겨울 추위 속에서도 나름대로 산행이야 즐길수 있지만 그래도 봄 의 나무잎에 싱그러움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에 물결로 산행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 싶으면서도 가을은  낙옆이 지는 스산함이 있기에 왠지 허무함이 느껴짐이요 봄 은 모든 식물에 생동감 으로 활력소가 돼여 주기에 나 개인 적으로는 봄 계절에 산행이 가장 좋은 계절 이다.         **대공원 입구에 연상홍이 활짝**        **온통 싱그러움이 가득 하네요**      **뒤 쪽으로 만경대 능선이 보이네요** **아래에 청계사 절이 있어서  절고개 능선** **이수봉**  **흙 도 없는데 이끼 낀 바위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 있네요** **파아~란 잎새에 핑크빛 꽃잎 순 백에 꽃술이 예쁘게 핀 금낭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