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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22일 토요일 양평군 양수면 하계산 산행**
수 많은 사람들의 만남에 있어서 직업에 다양성과 취미 생활에 따라서
만남이 이루워지는 것이기에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없는것이 현실~~
나에 취미생활이 중요한면 상대의 취미생활 또 한 중요한것이며
각자 취미생활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친분 관계가 형성되는것
그러나 취미생활은 다를지라도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는 친분관계도 있는것이지"
그러나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면 몸도 멀어진다는것이 우리 삶에있에 현실인듯~~
친구에 사업 업무상 스케줄이 바쁨을 알기에 쉽게 다가갈 수 는 없지만
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는 친구이며 지금까지 내가 다가가기 보다는
친구가 시간을 활용하여 배풀어 주웠기에 민남이 이루워질 수 있었으며
오늘 또 한 그러한 하루였네
거지에게서 나는 향수 냄새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마늘냄새가 좋으며
부담스러운 사람과 함께 걸으면 10리를 걸어도 백리길이요
마음이 통하고 편한사람과 걸으면 백리길도 10리길처럼 느껴지는것이
상대성 원리이듯 오늘 자네부부와 함께 여유로운 산행을 하며
자연을 누릴 수 있었고 한편에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며
집을 출발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 오기까지 12시간여에 시간이 흘렀지만
아주 짧은 시간처럼 지나가버린 하루였네그려
아뭇든 바쁜 일정중 오늘하루 우리에게 시간을 활용해준
자네와 이정희님께 감사와 더불어 고마웠다는 말 전하고 싶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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