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황금산 코끼리바위**

**2020년 5월30일 토요일** 지난 5월 1일 충남 서산 팔봉산 다녀온 뒤 다시 찾은 서산시서해고속도로를 달려 서해대교를 지나 송악IC 에서 빠져 좌측으로 옛 한보철강 현 현대 제철.우측 으로 끼고 시원스럽게 주행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입구 주차장 도착. 서산시 8경 중 한 곳에 속한 곳..  해발 156미터 아주 낮은 산으로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다소 가파르긴 하지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곳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황금산 봄에 끝자락? 절기상 입하가 지났으니 여름이라 할 수도 있을듯 소나무.활엽수.소사나무가 뒤섞여 푸름름 짙은 숲길 걸을 때시원함도 있으나 햇살 아래는 다소 더위도 느끼며정상에 오르니 정상 탑 옆에 조선 중기 병자 호란 때 활약 했다는 임경업 장군 사당이 세워져 있었고  가파르게 정상에 올랐듯 이번에는 다시 가파른 길 따라 내려가다코끼리바위 이정표 좌측 가르킴을 지나 직진 굴금 코스 선택.잠시 후 굴금 바닷가 도착.하얀 포말 일으키며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물결에 쓸려 예쁘게 만들어진 몽돌 해변 잠시 걷다   황금산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코끼리바위 찾아가는 길 우측으로 서해바다 끼고 가파른 오름 벼랑 숲 길 밟으며 이동 소나무 사이로 가암 괴석과 함께 잠시 후 코끼리 바위도 시야에 들어오고 코끼리바위 향해서 조심스럽게 내림 길 코끼리바위 후면 해변에 잠시 머물며 사진 남기고 코끼리 등에 올라서듯 데크 계단 밟으 코끼리바위 전면으로 넘어와 이모저모 카메라와 마음에 담고 뒤돌아서 다시 오름 산 길 능선에 도착 우측으로 정상 방향 잠시 걷다 좌측 임도 따라 주차장 도착.  그렇게 황금산 코끼리바위 뒤로하고 귀가 길 전혀 막힘없는 주행으로 내가 사는 시흥 도착 시간 일러 그동안 수없이 지나치기만 했던 시흥시 매화동 밭뒤길 32 용도수목원 들렸던 곳 수목원 설립자(김용상. 유도희) 부부 가운데 이름을 따 부처진 (용도수목원) 아담하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  **황금산 초입** **좌측 정상 등산로.직진 임도따라 코끼리바위 가는 쉬운 길** **임경업 장군 사당 이라네요** **소나무 가지가 이렇게 ** **굴금 해변 몽돌이 참 반질반질** **파도가 이렇게 밀려와 몽돌을 매끄럽게 만들어요** **산 벼랑에서 본 코끼리바위 모습** **코끼리바위 뒷편 포토존** **코끼리바위 뒷편** **코끼리바위 전면으로 넘어가는 계단** **코끼리바위 전면에서** **전국 각지에서 다녀간 산악회 흔적** **주차장 향한 임도길**  **설립자 부부 가운데 이름을 딴 용도수목원** **어린이들 좋아할 공룡 모형들**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 속에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인데.여긴 여섯 난쟁이** **원앙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