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음**

♡서.남.동.해변길 따라 여행♡

산 찾는 나그네 2021. 7. 27. 17:34




























































2021년 7월 19~22일 3 박 4 일간
♡서.남.동.해변길 따라 여행♡

7월 19일 오후 1시 33분 집을 출발
서해안 고속도로~새만금 방조제 거쳐
5시 30분 군산 선유도 장자도 도착.
파란 수평선 위 크고 작은 각기 다른 모습
아름다운 섬들 마음에 담으며 50분여 걸쳐
해변 데크길 걸은 뒤 6시 20분 선유도 출발~~

군산~완주~진안~장수~함양~산청~진주 경유
밤 9시 50분 사천시(머무르고 싶은 소풍) 도착
개업 1주년 맞이,마스크 6개 서비스와 함께 아침에
빵 2개.삶은 달걀 2개.오랜지 주스.커피를
제공해줘 이른 시간 식사할 식당 찾는 것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가벼운 식사를 대신 한 후

7월 20일 이틀째
사량도행 배를 타려고 (삼천포 여객터미널)에
도착했으나 아쁠사 19~20일 배 수리관계로
사량도행 배편을 이용할 수 없어 통영으로 이동,
(통영 여객 터미널)에 도착했으나 이곳에서는
사량도행 배편이 하루 2회밖에 없었고 안내소에서
안내를 받아 (미수항)으로 이동 하루 5회 중
09시 20분 발 배는 이미 떠난 뒤라서 11시 50분 발
표를 산 뒤 미수항 근처 (광바위둘레길)따라
걷는 코스 눈길 가는 곳곳 마다 아름다움과
햇살은 무덥지만, 그늘에 들어서면 불어오는
바람결이 시원함이 더위를 잊게 해줌을 느끼는 동안
출발 시각 다가왔고 11시 50분 출발 배편에 차량과
함께 승선 사량도로 향하는 길 맑고 파란 수평 선위
앞.뒤.좌.우.수많은 섬과 수많은 양식장 들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모습에 마음 담는 동안
사량도 좌측 상도,우측 하도,를 이어주는 (사량대교)
눈앞에 다가왔고 미수항을 출발한 지 50분
소요되어 12시 40분 사량도 도착.

본격 사량도 관광에 앞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점심 식사 하려고 음식점에 듦려
이 집에서 맛있는 것이 뭔지 물었고 다른 음식은
언제라도 먹을 수 있지만 성게 는 지금이 제철로
성게 비빔밥 추천을 받아 성게 비빔밥으로 점심 후
사량면 면사무소 앞을 지나 옥녀봉 해발 261
높지 않았으나 가파르게 오르는 코스~~~
잠시 쉬며 뒤돌아보는 해상 모습 아름다움
느끼며 한 발 한 발 옮기며 옥녀봉 오른 뒤
옥녀봉 출렁다리 건넌 뒤 14시 55분 하산 후
사량도 해변 따라 본격 드라이브 시작
상 사량도 13킬로미터 한 바꿔 돌아 사량대교 건너
하 사량도 17킬로 미터 드라이브 눈앞에 펼쳐진
모습도 아름답지만, 차에서 내려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평선과 섬 섬 섬에 어울림
그 누가 봐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리...

17시 30분 사량도 출발 6시 20분 통영 미수항 도착
여객 터미널 주변으로 이동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이틀째 밤을 묶을 숙소를 잡아 짐 내려놓고
어시장에 들려 회와 매운탕에 술 한 잔 마시며
저녁 식사 하는 것으로 이틀째 여행 마무리....

21일 3일째 통영 숙소 출발 해안도로 드라이브
(달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공원 이름에
걸맞게 눈앞에 펼쳐진 모습 또한 아름다움에 극치
느끼고 산양 일주도로 드라이브 길
어느 곳은 벚나무 어느 곳은 동백나무 터널 통영에 또 다른 멋 느끼고 거제도 향해 출발~~

지금은 다리가 연결되어 섬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 거제도
11시 거제도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도착
바다 하면 백사장을 생각하게 되지만, 이곳은
검은 몽돌로 해변을 이루고 있는 곳~~
몽돌해변 출발 거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신선대 거처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도착.
12시 유람선 승선 곳곳 마다 기암괴석 모습이
펼쳐진 해금강 바다 위 47분간 유람 관광 뒤
(바람에 언덕) 거처 (거제 포로수용소) 관람하고
16시 40분 거제도 출발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이어주는 가덕대교 건너고
해저터널 통해 부산 금정구 지나 울산시 울주군
(간절곳)19시 도착 바다가 보이는 곳 숙소 도착.

22일 4일째 날
5시 52분 일출 시각에 앞서 기상 )간절곳) 해변
끝없는 수평선 저 멀리 짙은 회색 구름 사이로
붉은빛 발산하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07시 25분 간절곳 출발~~~
울산~포항을 지나 동해안 해변을 이어주는 7번
국도 따라 달리다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거처
10시 55분 영덕 (삼사 해상공원)관광 후
영덕 대게 먹거리 타운에서
영덕 대게 철이 아닌 탓에 박달대게로 점심을
대신하고 13시 영덕 출발~~

13시 40분 경북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산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 출렁다리 건너
바다 위에 세워진 스카이워크 높이 20미터
길이 135미터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고
유리를 통해서 내려다본 모습 파란 바닷물 속에
또 다른 파란 하늘, 파란 하늘에 떠있는 흰 구름
그 아름다움을 보지 않고 어찌 알리요.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 과~ 속초시 연금정 관람 후
물회로 저녁 식사를 대신하고 18시 30분
속초를 출발 22시 집 주차장 도착
19일 출발 22일 도착하기까지 3박 4일간
서해.남해 .동해 해변 길 드라이브 관광
1.449.9킬로미터 주행하며 여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