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5월 10일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 잔디 깎던 날
하늘은 회색 구름 가득하고 바람도 불어와
시원함 느껴져 잔디 깎기 좋았는데
잔디 깎고 있을 적에
밭에 가시던 마을 분 한참을 지켜보다
너무 힘들겠다며 잔디밭 관리 하는 일
보통 일이 아니겠다는 말씀.
돈 들여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도 하는데
이 잔디 깎는 일 하노라면
돈도 들지 않고 운동으로 이어지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이처럼 생각에 따라서
노동이 될 수 있는가 하면
헬스크럽 운동이 될 수 있기에
이것이 곧 긍정과 부정적 생각에 차이겠지요.
'**自書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가 그려놓은 그림♡ (0) | 2023.07.11 |
---|---|
♡방아깨비 새끼♡ (0) | 2023.06.29 |
♡자연 속에서 힐링...♡ (0) | 2023.05.29 |
♡먹이 찾는 백로 한 마리♡ (0) | 2023.05.23 |
♡찔레 향 보낼 수 없는 아쉬움♡ (0) | 202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