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출생 313일째 집에 도착했을 때 하람.하랑.하온 엄마 아빠와 호수공원 나들이 나가고 없었고,잠시 후 들어온 삼둥이 들 이름 부르며 않아 주자 삼둥이 모두 전혀 낯가림 없이 웃는 것... (지난번까지는 하람.하온 이가 잠시 낯가림 하랑 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낯가림 없음) 그렇게 2주 많에 만난 삼둥이 들 엄마 아빠 할머니 저녁 식사하기 위해서 사과 과자 나눠 주니 그렇게도 좋아하던지, 11월 16일 출생 314일째 그동안 엄마 아빠와 안방에서 잠자던 하랑 이 며칠 전부터 방 따로 마련되어 홀로서 잠자고 있는데 06시 58분 약간에 소리 들려 방문 살짝 열고 들여다봤더니 뒤척거리며 일어나는 것 하랑아 이름 부르며 손 내밀자 방긋 웃으며 안겨들어 거실로 옮겨 와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