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7일, 출생 376일째 오후 5시 37분 집 현관문 열고 들어서니이제는 삼둥이 모두 낯가림 없이 웃으며 반겨 주는데 늘 그러했듯바로 안아주지 못하고옷 갈아입고 손 씻은 후 한 번씩 않아 준 뒤곳 이어 이유식 먹을 시간하람 이 엄마가. 하랑 이 아빠가.하온 이 할머니가 맡아서 먹이는데지난번 감기 앓으며 그다지 먹지 못하더니이제는 잘 받아먹는다.삼둥이 들 이유식 먹인 뒤 엄마 아빠할머니 할아버지 식사 시간의자에 앉혀두고 스낵 하나씩 쥐여주며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것.....앉고서 식사할 때가 얼마 전인 듯 싶기만 한데1년이 지나며 이렇게 변화가 온 것이다.20시 오늘에 마지막 분유 먹고 20시 25분 하랑이 가장 먼저 이어서 32분 하람,37분 하온 순서로 잠드는 것....1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