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4년 6월28~29일 1박2일 여행**
지난 5월 4~5일 1박2일 일정으로 고광익 김덕환 부부와 횡성으로 가던길 휴게소에서
동해안으로 여행가던 소갑식 친구 부부를 우연히 만나서 합류하게 되였고 그를 계기로
이번에 갑식 친구 부부가 울산바위가 바라보이는 대명콛도 델피오 에 예약을 해 둬서
네 부부가 함께 여행을 하게된것~~
서울 김덕환 소갑식 부부가 먼저 출발했고
난 광익친구 일정관계로 오후1시 광익친구 부부와 합류하여 출발~~
토요일 오후라 경춘 고속도로는 정체가 심하였고 그러는중에도 인제와 미시령 터널을지나
오후 5시 목적지에 도착 하는데 전화와 함께 양양 으로 오라는 연락
네비에 의존하여 36키로를 더 이동" 소나무 숲이 무성한 산 자락에 한 민가 가 있는곳
덕환 친구와 인척관계집 바로 주변에 송이벨리 휴양림이 있는곳으로
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였다.
그곳에서 1시간여 머물다 함께 대포항으로 이동하여 횟감에 술한잔 나누고
밤 10시경 숙소에 도착 운전관계로 술 을 마시지못했던 자를 위해 수소에서 2차 술자리 후
바람좀 쐐자며 밖으로 나와 거닐며 01시에 들어왔고 각자 씻다보니
02시경 잠 자리에 들었지만 아침 눈을 뜨고 시간을 보니 06시12분
나 홀로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며 아침 햇살이 비춰지는 울산바위와 주변 경관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숙소로 돌아와 아침 식사후 짐을 꾸린후 출발전 사진 몇장 더 찍은후 출발~
왼쪽으로 동해의 푸른바다를 끼고 해안도로를 따라 설악산 입구와 양양을 지나
구비구비 돌아 오르는 한계령 지금은 오색령이라고 부름 휴계소에서 잠시 머문후
10시30분 장수대에 도착 산행 시작" 가파른 오름길에 계속이여지는 계단을 밟으며
0.9키로 오르는길 아름다운 경관에 마음을 빼았기며 대승폭포 전망대에 도착"
금강산에 구룡폭포.개성에 박연폭포에 이여 3대폭포에 속하지만 건조한 관계로
높이88미터의 대승폭포에 위용을 느낄 수 없었다.
여기서 하산하기엔 아쉬워 유혹을 하여 대승령까지 GO
아름들이 거목 소나무와 전나무등이 하늘 높이 치솟은 숲길을 따라 오르며 쉬며
오후 1시 대승령에 도착 해발 1.210미터 장수대 입구에서부터 2.7키로 거리
우측으로는 설악산 에 주봉인 대청봉으로 왼쪽으로는 남교리로 이여지는 곳
흔히들 내려갈걸 뭐하게 힘들게 오르느냐고?
그러나 올랐으면 내려가는 것이 산행에 진리~~
장수대를 출발 인제를 지나 소양강 상류가 내려다보이는 음식점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헤여질 시간 서울 김덕환 소갑식 친구 부부" 경기도 고광익 우리 부부가 나뉘여 출발"
일반 도로로 홍천까진 잘 달릴 수 있던 도로가 홍천에서 경춘고속도로에 접어드니 아뿔사~
오후5시 출발했던것이 안산 광익친구 집을 경유하여 집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56분 200키로도 안된 거리를 5시간이 소요"
그래나 여행이란 가고오는 과정도 여행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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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만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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