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 천마산 산행**
2015년 8월2일 잔뜻 흐려진 날 아침" 간단히 배낭을꾸리고 집을출발
버스를이용 광명사거리역에서 7호선 전철을타고 상봉역에도착"
5번홈 경춘선 09시16분 전철을타고 평내호평역하차 1번출구로 나와
좌측으로 돌아 버스정류장에서 165번 버스로 다시 환승"
천마산입구(수진사)정류소 하차" 버스~전철7호선~경춘선전철~버스
네번을 이용하여 도착한것이다.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오르는길 좌우로 숲이 무성하고 우측 계곡엔
장마 뒤라서인지 물 흐르는소리가 시원스럽게 들려오고
습도가 높아 눅눅함속에 얼굴엔 담방울이 송글송글
평일인지라 한적하기만 천마에집까지 이르도록 시멘트길이 이여지나
주변에는 은행나무묘목 군락 아름들이 잣나무 낙엽송등이 곳곳에 자리잡고있다.
상층부로 오를 수록 활엽수가 무성하고 정상부 꺽정바위 를 지나며
암릉길 능선 암벽에 뿌리내린 소나무가 각양모양으로 자라고 있고
오던길 뒤돌아보니 먼 발치에 천마산스키장 마석 아파트단지가 시야에들어오고
곳이여 천마산 정상 표지석이 자리잡고 있다.
잠시멀물다 하산길 천마산 관리사무소 코스로 하산하다
천마산역으로 가는길 리본을따라 우측길로 코스를 바꿔서 하산길
벌목지에 다달으니 산판을 하느라 임도가있었고 천마산역이
바라다보여 임도를따라 하산 천마산역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은행나무 묘목**
**잣나무 숲**
**담쟁이넝꿀**
**산초나무 꽃**
**낙엽송 군락지**
**한쪽방향으로 겹겹이 샇인바위**
**바위와 바위사이**
**정상으로 오르는계단**
**바위틈에 소나무**
**천마산 정상**
**강아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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