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17일 셋째 일요일 화창한 맑은 날**
2012년 11월18일 105차 산행이후 2년6개월많에 다시찾은 계양산
10시30분 이 날 산행에 참석한 11명 친구들이 계산역 5번출구에서 만남을 갖은후
인도를 따라 500여미터 거리 행단보도를 건너며 계양산 초입 에서 계단을 오르며
산행이 시작돼였고 계단을 오름도 잠시 우측으로 돌며 걷기좋은 숲길~~
곳이여 왼쪽에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있지만 가파르고 계단이 많은 코스인지라
소나무숲 코스로 직진
푸루름이 짙어가는 숲 곳곳에 하얀 아카시아 꽃 송이송이 메달려
숨결따라 스미는 향기로움 마시며 걷느길 앞서거니 뒷서거니 걷다가 잠시 휴식 후
소나무숲에 도착 자리를 잡고 점심 식사시간
각자 준비해온 풍성한 먹거리가 차려지고 한잔 술 나눔과 웃음이 넘치는
여유로운 식사가 끝나고 단체기념사진을 남기며 정상에 오름없이
둘레길을따라 걷는 이 날 8.70키로 거리 총6시간 23분중 걷는시간 3시33분에
휴식시간 2시간50분으로 걷고 쉬는동안 농담과 웃음속에 산행을 끝내고
뒤풀이로 가볍게 호프한잔 나누는것으로 마무리~~
이날 산행은 계양산 주변에 사는 조선숙 친구가 안내를 맡아 수고를 해주었다.
**초입에서 계단을 오르며**
**파프리카 먹으며 잠시휴식**
**소나무 숲 아래 자리잡고 점심 식사**
**단체사진 남기며**
**여친들끼리**
**점심 후 다시 출발**
**어느님의 땀이서려있는 돌탑앞에서**
**도토리묵에 한잔 술**
**향기로움 풍겨주는 아카시아 꽃**
**2년6개월전엔 단풍이 물들었던 곳 푸른 잎새가**
**산행 끝나고 뒤풀이 한잔**
** 함께한 친구들**
강현순.김경임.김일순.양효순.장선자.조선숙.한경애.
장희옥.정회순.한양현.조용길(1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