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차.태안해변.노을길**

**2016년 10월16일 재경 모이모이 산오름과 호남 동창회가 함께 하던날** 05시 알람을 맞춰 두었으나 04시 40분 일어나저 가볍게 스트레칭 운동 후세면과 함께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바쁜 발걸음으로 정류장에도착하니 바로 버스가 들어와 승차를했고 광명을지나개봉 전철역에 들어서니 소요산행 당역 접근이라 쓰여있어쏜살같이 객찰구를 통과 두개단씩 뛰여 내려가  전철에 승차" 버스와 전철 환승이 잘 이루워져 약속 장소인 시청역에 06시20분 도착"2번출구로 나서니 많은 산악회 차량들이 늘어서 있는가하면이미 출발을 하는 차량들도 있다.06시25분 산오름리더 회순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나 천호대교를통과하고 있으니 07시에는 도착 할거라고~~ 42분 임길순.김진복.양효순.친구가 도착하고 48분 장희옥.김덕환.54분 오성근친구가 김진성친구와 함께 우리들먹거리를 택시에 싫고서 도착하고 이어서 58분 박용연친구또한 먹거리인돼지고기 수육.시래기된장국.꼬막을 싫고 도착을 했고이어서 김경임.장선자.친구등 속속 도착함과 함께 07시15분 버스도착"19분 모친구가 마지막으로 도착함과 함께 07시20분 출발~~ 08시6분 신갈 정류장에서 고광익.한상숙친구가 승차함으로 많은 관광나들이 차량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태안을 향해서 가는길(08시50분~09시10분)행담도 휴게소에 들른후 순조로운 흐름속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며 호남 친구들 상황을 알아보려 전화통화~이미 호남팀을 흥에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재경팀은 호남팀과 약속 예정시간에 10시30분에 앞서 25분에 도착"호남팀은 어디쯤 올까 궁금하여 산오름 김순애 회장. 김영희 총무.호남 동창회장 김점숙 .한정님 총무.김상기. 유근춘 친구등에게전화를 해보지만 아무도 받지를 안았고 호남팀을 기다리는 동안재경팀은 썰물로 바닥이 완전히 드러나있는 할미 할배 바위 주변을 돌며사진 찰영하고 시간보내다 밀물과 함께 밖으로 나왔고그렇게도  전화를 받지않았던 친구들이 전화를 걸어와시끄러워서 전화 오는것을 몰랐다며 홍성 휴계소란다. 그렇게 기다리는 지루함속에 재경에 일부 친구들은 먼져 식사와술잔 나눔에 시간이 지나고 12시 10분 호남친구들이 도착"반가운 만남에 시간 후 점심 식사를 끝냈고 13시 출발에 앞서밀물에 잠겨드는 할미.할배바위를 배경삼아 단체사진 남기고빨강 아치교 다리를 건너 방포항~방포 전망대를 경유 산길 따라 해변길 따라 걷는길 가녀린 빗방울 우산으로 가리며60대 나이면 어떠하랴 앞서거니 뒷서거니 삼삼오오 짝을이루워대화와 웃음속에 가을 빗속 한걸음 또 한걸음~~흐릿한 바다물결 백사장에 밀려와 하얀파도 부서지며 밀려갔다다시 밀려오고 먹이찾아 날개짖하던 갈매기도 백사장에 내려앉아쉬고 있어 카메라들고 다가서니 동시에 창공으로 날아올라가던길 멈추고 뒤 돌아서니 날아오르던 갈매기 다시 내려앉네요. 두애기 해변 14시20분.밧게해변 14시 45분. 두여진 전망대 15시25분비에젖은 모랫길 가지말라 붙잡듯 느껴지는 발걸음소나무 숲 해변길 걸어 16시10분 목적지 창전교에 도착"그치지않는 비를피에 작은 정자밑 쉼터에 자리잡고 호남에서 준비한 고향에맛 음식과함께 석별 주 한잔 두잔만남이 없으면 헤어짐도 없음이요. 호남과 재경팀 만났으니 헤어져야만 했기에 헤어지는 아쉬움 내년 동창회를 기약하고16시 50분 재경팀 먼저 상경길 출발~~ **함께했던 친구들**호남:권봉덕.김순덕.김순애.김영희.김정남.김점숙.서맹애.조애순.한정님.강대일.김상기.유근춘.이강록.이희곤.정동하.정성기.정영공.정종하.(18명) 재경:강현손.김경임.양효순.임길순.장선자.한경애.한상숙.고광익.김길호.김덕환.김진복.김진성.박용연.오성근.이정호.장봉수.장희옥.정회순.한양현.조용길.(20명)(총 38명) **서울 시청앞 06시 23분 모습** **관광버스를 기다리며** **07시11분 버스도착** **서해대교 건너 행담도 휴게소에서** **꽃지 해수욕장** **썰물로 할미.할배 바위가 완전 모습을 보요주네요** **재경팀 단체사진** **할미바위** **할미바위 뒷편에서** **호랑나비 한마리가 나무위에 앉았는데 ㅎㅎㅎ** **썰물에의해서 물결따라 백사장에모습** **여기가 모세에 기적~~** **"나 한장 찍워줘" 호남팀 기다리며** **어서와 친구야! 반가워** **반가 반가워** **해변길도 식후경** **바로 이맛이야** **출발을 앞두고** **밀물로 차츰 잠겨드네요** **호남과 재경이 함께 단체사진** **호남팀 단체사진** **아름답고 고운 우리 여인들끼리** **남자들에 맹애친구가 끼어들었네** **본격적으로 걸어보세나** **방포항 수산시장 앞에서** **방포항 전망대** **밧게 해변** 태안 해변 노을길 해풍에 가녀린 빗줄기 흩뿌리고 밀려오는  힌 물결 파도소리 쏴악~쏴악~귓전에 스미네~~ 비에젖은 백사장에 갈매기 내려앉아 카메라 들고 다가서니 두 날개 펼치며 창공으로 날다가 나 돌아서니 다시 내려앉네~~ **두여 전망대에서** **목적지 창전교** **헤여지기전 뒤풀이** **호남팀 대절차량** ~~~~~~~~~~~~~~~~~~~~~~~~~~~~~~~~~~~~~~~~~~~~~~~~ **16시50분 호남팀과 헤어지며 재경팀 차량에서** **한양현 안동역에서** **김진성 봉선화 연정** **양효순 황진이** **강현순 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경임 남행열차** **박용연 강원도 아리랑** **오성근 영영** **김덕환 장미빛 스카프** 그 외에 정회순.(사랑은 계절따라)임길순(우연히)장선자(사랑의이름표) 장봉수(누이)김진복 (어느날오후)김길호(애인) 한상숙(열정) 고광익(별이 빛나는밤에)이정호(용두산 엘레지)조용길(삼각관계) 장희옥친구만 잠 자느라 노래를 부르지 않았고 창전교를 출발한지 4시간45분 소요.21시35분 서울에 도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