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20일 151차 산행이 있던날** 평소에도 늘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나에 생활습관"학생이 시험 문제지를 정확히 읽지않고 섣불리 판단하여 문제풀이를 하면 좋지않은결과가 나오듯평소 늘 그러했던것처럼 약속시간을 10시로 알고약속 장소인 계산역에 도착하니 09시37분" 친구들 모습은 보이지않고 시간은 10시가 가까워지며09시58분 모이모이 산오름 리더 정회순 친구가 도착한것"아니 왠일이야? 시간이 다 되었는데 이렇게 오는사람이 없어?회순친구 "왈"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오겠지 뭐"알고보니 오늘은 약속시간을 10시30분으로 올려놨는데난 그 내용을 모루고 평소 10시 약속 시간 그대로 알고있었던것~~ 밖에서 기다리고있던 장희옥.양효순친구 그리고 10시40분.김일순.김진복.한상숙 세친구가 동시에 도착한것요 근간 미세먼지로 뿌였던것과는 달리 청명한 하늘아래가벼운발걸음 옮기며 계양산입구로 향하는길은행나무 가로수길 밝은 햇살아래 노란 은행잎은 눈부시게 반짝이고바람타고 낙엽되여 인도에 흩어져 쌓인 은행잎은 한 겨울에 쌓인 힌눈을 밟음과 또다른 느낌~~~ 도심엔 늦 가을을 느끼게하는 단풍이 곳곳에 물들어있지만계양산은 하단부 수목들도 앙상한 가지만 남긴 채겨울채비에 들어간 모습 바라보며 둘레길 걷다 코스를 바꿔 가파른 계단 한계단 두계단 밟으며 정상 행~~그동안 둘레길 걸으며 가벼운 산행을했던 우리 여친들다소 힘들었던 산행이였지 싶다. 정상에 오른후 잠시 쉼에시간 보내다 인천 문화관 코스를거처 계산역으로 향하는길에 경인여대 캠퍼스에 잠시들려2012년 11월18일 105차산행때도 들렸던곳에서 사진몇장남기는 시간 그때는 박용연친구가 여인에 석상 중요부분을만지며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장희옥.김진복 친구가~ㅎㅎㅎ그렇게 아침 출발했던 원 위치로 돌아와 닭갈비와 함께술 한잔씩 나누며 151차 계양산 산행을 마무리 했네요. **함께한 친구들**김일순.양효순.한상숙.김진복.장희옥.정회순.조용길(7명)
**너무일찍도착 친구들 기다리며 한컷**
**은행잎 하트 안에서**
**정상을향해 한 계단 두 계단**
**계양산 정상 해발 395미터에서 한컷**
**빨강 맹감열매**
**노랑 개나리꽃이 피었네요**
**경인여대 캠퍼스에서**
**아름다운 여인들이 새장에 갇혀 기사도가 나타나 구해주길 기다리는듯**
**2012년 1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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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연친구가 만진후 4년하고 이틀이 지난후 장희옥친구가ㅎㅎㅎ**
**난 다른사람이 만진건 싫어**
*화합에 손**
**쌓인 은행잎 밟으며**
**닭갈비에 누룽지탕 먹으며 술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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