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4월2일.음 3월6일 묘사를 모시던 날**
아침 날 밝으니 하루에 시작이요.
서산에 해넘고 어둠 짙어지니 하루가 저물어가네
솟아오른 해 막을 수 없음이요.지는 해 잡을 수 없음이라"
해 뜨고 해 지며 하루하루 흐르는것이 세월이려니
그 세월속에 사는것이 삶이요.
그 세월따라 가는것이 죽음이려오"
生이 있었기에 삶이있고
삶이 있었기에 死를 맞이 해야하듯
咸安 趙 25代 鎭植 할아버지와 그 후손들이 함께 잠들어계신곳"
산자 들 또한 언젠가는 뒤를따라 잠들어야 할 그 곳에서
28代 鏞. 29代 濟.30代 來. 3代가 한자리에 모여
墓祀를 모시던날
濟자를 기준으로 고향을 지키고계신
(서당골 당숙모)(선동 당숙.당숙모)(농국당숙.당숙모)다섯분과
객지 곳곳에 흩어져 생활하고있는
봉남 당고모.용재.용길.당숙부부.
(숙자.현제부부.남순)(석제.명수)(영일.범래)성제.
민제.익제.(정자.기자)(순제.길제.일제.경제)
외손 박종국.정병민등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네요.
** 진 자.식 자. 할아버지 표지석**
**함 안 조 씨 제 단 석 여 의 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