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18일 4일째** 나의 사랑과 11월 24일 결혼 25주년 한 달여를 앞두고 2010년 10월 9~10,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었고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정상 백록담 해발 1.950 미터를 올랐었고 지금은 정상으로 오르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 탓에 이번에는 한라산 탐방인 영실코스를 오르기 위해 07시 10분 숙소를 출발... (서귀포시 도순동 산 1)영실 매표소 주창 장을 지나 08시 15분 2.6킬로미터 전방 영실 입구 주차장에 주차 (차량이 많을 땐 매표소 주차장에 주차해야함) 가벼운 간식 챙겨온 배낭 둘러메고 등산시작 등산로 좌우 초입에 널따란 소나무 군락지 지나며 한 계단 두 계단 밟으며 오르자니 눈앞 전면에 (병풍바위)와 우측면에(오백나한) 기암괴석이 영실코스에 멋을 뽐내고 병풍바위 위 능선 지나 윗세오름 향하는 길목 구상나무 군락지에 생을 다한 구상나무가 고사목이 되어 함께 어우러져 있고 지난 11월 9일 내렸던 첫눈이 윗세오름 지나 영실과 돈내코 코스가 만나는 끝 지점 백록담 밑 통제소 이르기까지 파란 조릿대와 하얀 눈 쌓여 설원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 카메라 렌즈에 담는 촬영 하며 산행을 하다 보니 백록담 남벽 통제소까지 3시간 15분 소요되어 11시 25분 도착, 멀리서 바라보는 한라산 백록담 모습 가까이 다가가 탐방길 따라 돌며 바라본 백록담 밖 절경은 백록담 정상에서 내려다본 분화구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었고 그렇게 통제소에서 뒤돌아서서 회귀하는 영실 탐방로 GPS 트래 글 거리 왕복 12.59킬로미터 5시간 45분 소요되어 오후 2시 산행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즐기며 15시 35분 숙소에 도착하며 4일째 일정 마무리... **영실 등산로 초입 소나무와 조릿대 숲** **병풍바위** **병풍바위 위 까지 이어지는 계단** **올라 왔던 길 뒤돌아보며** **고사목이 되어버린 주목들** **11월 9일 내렸던 첫눈쌓여있어** **영실과 어리목 코스가 만나는 윗세오름** **가까이서 본 백록담 남벽면** **이렇게 떨어져 나갔네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통재소에서** **왔던길 뒤돌아 가며** **하산 완료 주차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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