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활 5일째**

**11월 19일 5일째 일정** 09시 20분 숙소 출발 5.16도로~(제주시 1100도로 2894~63) 신비의 도로(옛 이름 도깨비 도로)제주 신비의 도로는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 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라 도깨비 도로 라고 하는데, 사실 오르막으로 보이는 쪽의 경사가 3도가량 내리막길이라 단순 착시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함~ 평화로 경유 11시 25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4554~12 (새별오름)도착 제주에 많은 오름 중에서도 비교적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완만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남향보다 북향 쪽 억새꽃이 광활하게 펼쳐 저 있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음!12시 30분 새별오름 출발 13시 04분 카밀리아 힐 (동백 수목원)(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도착 입장료 1인 9.000원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일반적으로 동백꽃 하면 빨간빛 꽃을 봐 왔으나 이곳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색깔에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 14시 25분 카메리아 힐 출발 삼방산 옆 지나 15시 23분(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79~4) 송악산 도착. 좌측 길 따라 우측으로 돌아 해변 바라보며 송악산 한 바꿔 도는 코스 바람 많은 제주도 바람결에 산들산들 춤추는 억새길 따라 오르고 내리는 데크길 따라 걷노라니 몇 마리에 말 무리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이 마음에 여유로움 느끼게 하는 곳 송악산 16시 50분 출발 18시 12분 숙소에 도착하며 5일째 일정 마무리.... ** 새별오름 억새밭** **카멜리아 힐.동백정원** ** 다양한 색갈에 동백꽃** ** 카멜리아 힐.동백정원에 또 다른모습** **송악산에서 바라본 삼방산** **송악산 둘레길**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 무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