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전국적으로 불볕더위 이어지고
기상청에서 발표 내용에 의하면
2024년 올해 열대야 날짜 또한
기록적이라고,
이 무더위 속에서 잘 자라주고 있는
하람.하랑.하온.우리 삼둥이 들
보살피려고 상행선 고속도로 주행
안성 부근 지날 때 차량 계기판에
나타난 외기온도 38도.
오후 13시 10분 시골 을 출발 한지
3시간 40분여 소요....
5일 만에 마주한 하람과 하온 잠시
선 낯으로 울고,
잠 자고 있던 하랑 잠에서 깨어났을 때,
하랑 아~~부르며 다가가자
방긋 웃음 지으며 울지 않아 안아주며
만남이 시작 된 것
하람과 하온 역시, 선 낯 잠시일 뿐
곳 괜찮아져 함께 놀아줄 수 있었고
지난주에는 초저녁 잠 들면 중간에
분유 먹지않고 아침까지 잠 잘 자던
하람 하온 이
8월 17일 새벽 02시 52분 하온 이
분유 먹은 뒤 다시 잠들었다 05시 36분
가장 먼저 일어난 하온 이 우리가 잠자는
방으로 옮겨 놀고 있을 때
거실 에서 자고 있던 하람 05시 48분
잠에서 깨어나 혼자서 놀고 있어
하람 역시 방으로 옮겨 잠시 놀다
06시10분 하람과 하온 이
분유 먹고 난 뒤 동시에 응가....
엄마 아빠와 함께 잠자는 하랑 이
07시 18분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
08시 20분 분유 먹으며 삼둥이 들
하루가 시작,
(원래는 하람.하랑.하온 삼둥이 들
각각 유아 침대 이용 거실에서 함께
잠을 잤으나 침대 치우고 이 부자리에
눕혀 잠을 재우는데 하랑 이 자주 깨어
잠투정 하는 탓에 하람과 하온 깊은 잠
잘 수 없는 탓에 하랑은 엄마 아빠와
함께 잠을 자게 된 것.
18일 일요일 새벽 잠 자다 하람 하온
분유 한 번 더 먹고 바로 잠 들었고
엄마 아빠와 함께 잠 자던 하랑 이가
05시 44분 가장 먼저 잠 자리에서
일어났고 뒤를 이어 05시 55분 하람
06시 16분 하온 이렇게 일어나며
또 하루가 시작,
지난 일요일 헤어졌다 금요일 만났으니
5일 만에 만난 삼둥이들 변화중
지난주 까지는 앉혀놓으면 하람 이가
앉아있는 자세 조금은 불안정 상태 였으나
이제는 아주 바르게 앉아서 잘 놀고
하온 이는 상체 세우며 스스로 앉으려는 것
그런가 하면 하랑 이는 세워 놓으면
붙잡고 조금씩 서 있는 자세 나오는 등
상정 과정에 변화 있었고
그동안 분유만 먹다가 이유식 시작해
삼둥이 모두 잘 먹으며 스낵 과자류
작게 나눠 입에 넣어주면 그 또한
치아 없는 잇몸으로 잘 받아먹는 것,
이러한 변화 보며 8월 16~17~18
2박 3일 함께 한 후 5일 후를 기약하고
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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