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휴계소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용봉 초등학교 앞 주차장 을 출발 용봉산 초입**
**용도사 미륵불**
**용봉산 정상 에서 김덕환 허덕순 님 부부와**
**용봉산 정상에 이정표**
**산행후 세심천 온천에서 온천욕**
**돌아 오는길 삽교호 에 들러서**
**삽교호 함상 공원에 군함이 뒷편에 보임**
**삽교호 공원**
**삽교호 어린이 곤충 박물관 앞 풍뎅이 모형 앞에서**
2011년 12월30일 한해 를 마무리 하며 온천욕 도 할겸 김덕환 허덕순 부부와
광명 4거리 역에서 오전 8시30분에 만나 승용차 를 이용
충남 홍성군 홍북면 과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용봉산 을 향해 출발~~
새해안 고속도로 를 달리다 서해 대교 를 지나 행담도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 후
충남 당진군 과 예산군 을 지나 목적지인 홍성군 홍복면 에 위치한 용봉 초등학교 앞
주차장 매표소 에 10시20분 도착.
주차장 에 서 정상까지 거리는 1.2키로 왕복 2.4키로 미터로 용봉산 산행 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 를 선택 하여 오른것 여유 있는 산행도 산행 이려니와 스케줄상 온천욕 과
삽교호 에 들려 바다 구경도 하기 위해서~~
용봉산 은 용의 몸에 봉황에 머리 를 얹어놓은 형상이라 하여 용봉산 이라고 한단다.
산행 초입에서 용도사 절 까지는 시멘트 포장길 을 걸어야 했으나 15분쯤 걸으니
용도사 절이 나오고 커다란 미륵불이 시야에 들어온다.
용도사 를 지나 잠시 오르다 팔각정 정자 에 서 잠시 쉬며 준비 해간 간식 을 먹고
11시30분 정상에 도착" 해발 381미터 로 낮고 거리도 1.2키로 밖에 안돼였지만
여유로운 산행을 하노라니 1시간 10분이 소요 됀것이다.
정상 에서 기념 찰영과 2012년 용의 해를 맞으며 용봉산의 기 를 받고자 ㅎㅎㅎ 잠쉬 쉬였다
다시 오르던 길을 따라서 하산 을 하니 12시50분"
곳이여 출발 세심천 온천에 도착 온천 건너편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2시에 온천욕"
욕실로 들어서며 여인 들 에게 1시간 30분 까지 약속을 하고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여
들어갔고 우리 남자 들 은 1시간도 지루한 시간 이였지만 두 여인 들은 3시50분
약속 시간보다 20분이 초과 돼였는데도 아주 바쁘게 했단다.
세심천 온천을 출발 4시25분 삽교호 에 도착 잠시 돌며 기념찰영 을 하고
바다가에 왔는데 그냥 갈수 있을소냐 전망 좋은 3층 식당에서 자리잡고
싱싱한 광어 회에 곁들여서 소주 한잔씩"난 운전 관계로 많이 못마셔 아쉬움만"
어둠이 깔리고 삽교호 주변 각 음식점 마다 오색 불빛이 화려하게 켜진시간
삽교호 를 출발 다시 서해안 고속도로 를 따라 출발 지였던 광명 에 도착 하니
밤 9시가 지난 시간 김덕환 허덕순님 부부는 지하철을 타는 것으로
이른 아침에 만났다 저녁 늦은 시간 헤여 졌는데도 시간이 짧게만 느껴짐은
서로가 마음이 통하고 편안한 여행이 였기에 그러한 것이며 삶에 있어 여행이란
가끔씩 필요하며 생활에 활력소가 돼는 것으로 오늘은 유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