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16일 셋째일요일 모이산오름에 112차 산행이 있는 날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 될거라는 기상예보 속에 약속 장소인 상봉역에
아내와 함께 약속 시간보다 한참 빠른 9시 이전에 도착"
이미 경춘선 5번홈엔 형형색상에 등산복차림에 산님들이 북세통을 이루는가운데
김경님.장선자 친구가 먼저 도착했고 9시2분 발 전철이 떠났고 이여서
우리가 이용할 9시27분 전철 출발 시간에 앞서 한경애.강인수.김형로.박용연.
신현옥.장희옥.최종환.친구등이 속속 도착했고
멀리 이천에서 온 정회순 산오름 총무가 약속시간에 맞춰 도착
한사람도 늦는 사람없이 함께 앞쪽에서 두번째 칸을 이용하여 전철은 출발
미리서 전화로 약속을 하였던터라 별내역에서 김선자.유선종 커풀 승차
이여 퇴계원역에서 노정희.김진문.홍윤표.최정균 커풀도 승차함으로
반가움 만남속에 전철 객차안은 온통 등산객들이 가득하다.
상봉역을 출발한 춘천행 전철이 북한강 을 거슬러 달리기를 30여분
목적지인 청평역에 도착 객찰구를 빠져 나가니 그곳에 김진성 친구가
먼져 도착 해 있는것이 아닌가" 사실 김진성 친구는 없무상 일요일이
휴무가 아닌터라 산행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은 어렵게 시간을 내여서 참석 하였기에 반가움이 더 한것이다.
내용은 여기서 줄이고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참석자 명단**
김경님.장선자.한경애.강인수.김진성.김형로.박용연.신현옥.장희옥.정회순.최종환
(김선자.유선종)(노정희.김진문)(홍윤표.최정균)(정현옥.조용길)(총1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