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음**

**원주 소금산 산행 출렁다리**

산 찾는 나그네 2018. 6. 6. 20:48

**2018년6월6일**

올 년초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길이 200미터.높이 100미터 폭1.5미터
우리나라 산악 출렁다리 최장
그동안 파주 감악산 길이 150미터.높이 45미터 폭1.5미터 규모를
2위로 밀어내고. 가장 길고 높은 소금산 출렁다리 1월11일 개통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서 접 할 수 있었고
한번 찾아보련다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올 1월부터 5월까지
5회에 걸처 시골을 다녀와야하는 이런 저런 일들 겹처서
미뤄오다 제 63회 현충일을 맞아
 
어찌보며 나라를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영들 기리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날이지만
공휴일로 지정되여 직장인들에게는 휴일을 즐기는 날이 되었듯
나 또한 이 날을 이용하여 그동안 미뤄오던 소금산 을 찾게된것~~

아침 06시30분 집을 출발 제 2경인고속도로~서울외각순환도로~성남~광주간
광주~원주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동양평 Ic를 빠져나가
왕복2차로 시골길 드라이브 하듯 주행"양측 도로변 벚나무들 도열하듯
심어져 있어 봄 벚꼿피면 좋겠다고 옆지기에 말하며 14키로거리
시흥 집에서부터 109키로거리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간현 관광지 주차장 08시14분 도착"

이른 시간임에도 주차장은 가득 차있고 이리저리 돌다 빈곳찾아
기뻐하며 주차하고 배낭 둘러메고 섬강 강변 데크길 밟으며
다리 건너고 또 다시 삼산천 다리건너 소금산 출렁다리 초입에서
계단 데크길 한계단 두계단 밟으며 500미터 거리
소금산 출렁다리에 다달은것~~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우리나라 산악 출렁다리중 가장 길고 높은것
특히나 다리 바닦이 직사각 철채로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여
짜릿함을 더 하게 하여 심장 약한 사람들은 긴장속에
건널 수 밖에 없지만 옆지기와 나 그져 즐김으로 출렁다리 건넜고
출발하며 몇장 남겼던 사진 다 건너서 또 다시 몇장 사진 남기고
본격 산행~~

아름들이 소나무 숲길 오르노라니 정상 능선길 다달으고
이번에는 푸르름 가득한 활엽 수들 하늘 가리며 숲길 만들어줘
여유롭게 오르노라니 소금산 해발 343 높지않은 정상에 도착"
사진 한컷 남기고 하산길
오르던 길로 하산  할 수 도 있으나 소금산 한바뀌 종주라 할 수 있는
404개 철계단 코스를 선택 하산길
아기자기한 암릉과 절벽을 끼고 멋스러운 소나무 들 있는가 하면

이미 오랜된 고사목.푸르러야 할 소나무 잎이 갈색빛 띠며 죽어가는 소나무
벼랑 아래로 폍처진 간현 관광지 계곡과 영동선 철도
구 영동선 철도를 레일바이크로 활용하고 있는것등
내려다보며 철재 계단길 따라 하산 완료.

삼산천 계곡따라 주차장으로 향하는길
출렁다리 건너며 내려다 봤던 삼산천 
이번에는 물 길 따라 걸으며 올려다보는 출렁다리
또 다른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온다.

관광지 유원지답게 많은 사람들 찾아들었고 음식점마다
진을치고 강원도 특산주 더덕막걸리.출렁다리 이름을 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옥수수 출렁주.등 마시는사람들
있었지만 난 음주운전 할 수 없기에 1.5리터 한병 사들고
그동안 벼르고 있었던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을하고 왔네요.

**주차장에 세워진 간현관광지 표지석**


**소금산 출렁다리로 가기위해 건너야 할 다리**

**출렁다리 초입 여기서부터 대크 계단 밟으며 500미터거리에 출렁다리**


**길이 200미터.높이100미터 폭 1.5미터.소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 배경삼아 사진 몇장 남기며**



**소금산을 찾은 전국에 산악회 리본들**


**소금산 정상 표지석**








**죽어가는 소나무 배경삼아 한컷**

**여기도 고사목이 되었네요**

**하산길에 내려다 본 간현 유원지 계곡**

**여기도 죽어가는 소나무**

**404 철계단을 밟으며 하산길** 



**빈 레일바이크 이동중**

**상.영동선 고속철.하 옛 철로 지금은 (레일바이크)이용

**403철계단 이어지고**




**삼산천.간현유원지**


**하산길 아래서 올려다본 소금산 출렁다리**


**레일바이크 즐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