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영종도 잠진 선착장에서 배편을 이용해 무의도에 입도할 수 있었고 무의도에 입도하여 소무의도.호룡곡산.국사봉. 또는 천국에 계단 촬영지 하나개 해수욕장 .실미도 유원지 해수욕장. 썰물 때 들어갈 수 있는 영화 실미도 촬영지인 실미도를 찾을 수 있었으나 2019년 4월 30일 무의 대교 왕복 2차선 임시 개통 후 지금은 차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어 그동안 배편을 이용 두 번 무의도를 다녀온 뒤 이번 추석 명절에 보다 쉽게 무의도에서 실미도를 찾게 된 것.... 참고로 실미도는 원래 무인도였고 냉전 시대였던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특수 간첩단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기위해 남파되었던 사건을 보복하기 위해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 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 간 비 인간적 처우를 받으며 지옥훈련 중 1자신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간병들을 살해하고 탈출하여 인천에서 버스를 탈취한 뒤 서울로 진입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수류탄을 터트려 자폭한 사건이 있게 한 비극에 장소이기도 하네요. 이 "실미도" 무의도 해변에 소나무 숲이 있는 실미도 유원지 캠핑장 길게 펼쳐진 백사장에 실미도 해수욕장이 있고 바다 건너 맞은편 기다란 모습에 섬 실미도 썰물 때 면 걸어서 들어갈 수 있고 해발 고도 80여 미터 낮으막 하지만 도보 길 마련되어 있지 않고 썰물 때 갯바위 돌길 따라 걸어야 하지만 오밀조밀 기암괴석 곳곳 자리하고 갯바위에는 자연 석화인 굴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고둥류 등 있어 실미도를 처음 찾는 사람들 체취 하지만 "정상적으로 갯벌체험 성인 10.000원 소인 8.000원 지불한 사람들 아니면" 모두 압수당하지만 실미도와 갯벌체험장 외 해수욕장 우측 데크길 쪽 갯바위는 체취할 수 있기도.. 오전 9시 30분 실미도 유원지 해변에 도착해 소나무 숲.백사장.데크길 걷다 쉬다 썰물 밀물되고 밀물 다시 썰물 되어가는 무의도 해변 소나무 밑 밴취에 앉아 한 낮 밝혀주다 18시 15분 붉은 노을 펼치며 실미도 뒤로 숨어드는 태양 배웅한 뒤 귀갓길.... **저 맞은 편 실미도** **실미도 들어가는 중** **자연 석화가 가득** **고둥 잡는중** **실미도에서 바라본 무의대교** **무의도에서 실미도 가는길이 잠기고 있네요.**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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