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활 7일째**

**11월 21일 제주에서 생활 7일째** 오늘은 여유로운 일정으로 계획을 세워 숙소를 출발,11시 15분 성산항에 도착. (서귀포시 성산읍 등용로 212~7)우도 잠수함 배를 타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그러나 혹시나 하고 매표소에 찾아갔는데 예매했느냐고? 아니라고 말하며 모바일 쿠폰을 내밀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말하며 일단 승선표를 작성하여 11시 25분에 오라고 하였고 마침 승선자 인원 여유가 있어서 잠수함 배를 탈 수 있었고 승선비 1인 55.000원,모바일 쿠폰 사용 35.000×2인 70.000원 11시 50분 우도행 여객선에 승선 우도에서 12시 10분 잠수함으로 옮겨타고 수심 30미터까지 잠수, 산으로 비교한다면 산골짜기라고 할 수 있고 산 능선이라 할 수 있는 협곡을 지나는 등 서행, 산에 각종 식물이 자라듯 수중에도 각종 해초류가 자라고 이름 모를 어류가 잠수함 창밖을 스쳐 지나가는 등... 이렇게 25분간 잠수함 승선 후 다시 여객선 이용 13시 10분 선착장으로 돌아와 점심 식사 하기 위해 찾아간 곳(서귀포시 성산읍 성산 중앙로 5) (만조 이천 쌀밥) 고등어조림 1인 15.000원 모바일쿠폰 사용 13.500원×2인 주문 고등어조림과 홍합 게 두부 콩나물 바지락 곁들인 찌개와 돌솥밥. 14종에 밑반찬 류, 많은 종류가 중요한 것 아니요 모두가 한결같이 맛이 있었기에 흡족함을 느낀 곳.... 점심 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78) 14시 24분 (성산 일출봉)천연 기념물 420호 도착 입장료1인 5.000원×2인 10.000원 매표소 입구부터 정상에 오르고 하산하기까지 데크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고 내려오며 바라본 모습 기암괴석과 성산항.우도 멀고 가까운 마을 산 등 시야에 들어와 밀려온 물결 하얗게 부서지며 밀려가는 모습도 아름답게 펼쳐지는 성산 일출봉.... 하산 후 나 개인적으로는 평소 커피 마시지 않지만 며느리가 미리 마련해준 쿠폰 이용(성산 일출봉 스타벅스)에 들려 난 커피 아닌 제주에 특별 메뉴인 쑥과 땅콩 맛 느껴지는 음료, 아내는 라떼 커피 7.000원×2인 14.000원 마시며 약간에 시간 보내다 4시 12분 출발, 4시 42분 숙소에 도착 7일째 일정 마무리... **성산항~우도간 여객선** **선상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우도에서 잠수함 으로 옮겨타기 전** **잠수함에서 밖을 바라보며** **이름모를 어류들** **산호초** **각종 해조류들** **잠수함에서 옮겨타고 성산항으로 이동** **깔끔하게 차려진 밑반찬에 고등어조림** **성산 일출봉 오르는길** **일출봉 오르고 내려가는 계단** **일출봉에서 바라본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