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활 11일째**

**11월 25일 제주생활 11일째** 사려니 숲 (제주시 봉개동 산 64~1)향해서 10시 20분 숙소를 출발 번영로~비자림로~거처 10시 44분 사려니숲길 주차장 도착, 사려니숲길은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는.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적 청정 숲길로 지금은 모든 수목들 이파리 떨궈 앙상하지만 봄에는 싱그러운 새싹,여름에는 푸름 가득,가을에는 단풍잎으로 물들여지면 한층 더 좋을듯싶은 사려니숲길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제주시 오라이동 산 28~1)민오름 입구로 발길 옮겨 민오름 둘레길 따라 20여 분 걷다 좌측으로 돌아서 급경사로 계단 0.4킬로미터 오르니 고도 667미터 정상, 곳곳 높고 낮은 오름과 널따란 평원 펼쳐 저 있고 정상부 구름에 가려진 한라산 모습도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온다. 13시 5분 하산 매일 한 끼씩은 제주에 맛 느끼려고 이런저런 음식들 먹어온 터 엮고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며 드라이브 중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224 (제주소풍 수제 햄버거)에서 수제 햄버거 주문했었고 1개×2=18.000원 거피 3.500원 가격보다 수제 햄버거 맛은 그다지 만족감 느낄 수 없었고 숙소로 돌아오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2873)(드르쿰다 목장카페)에 들려 여러 동물 들 염소 우리등 둘러 보고  두루 멋진곳 누비며 사진 촬영하고 나에 여인 승마 체험도 하는 등 그렇게 시간 즐기다 15시 04분 숙소에 도착하며 11일째 생활 마무리.... **25일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모습** **제주 숨은 비경중 한 곳 사려니 숲길** **사려니 숲길 옆 민오름** **다른 나무에 둥지를 튼 덩굴** **민오름 정상부** **드르쿰다 목장 염소들** **드르쿰다 목장** **승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