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들 두 번째 만남♡
첫째:하람.둘째:하랑.셋째:하온 우리 삼둥이 들 설 명절 때 이어 11일 만인 23일 두 번째 만남, 23일이 출생 47일째 먹고 자고 먹고 자며 배꼽시계 그리도 잘 맞는지 자다 말고 칭얼 되면 기저귀 갈아 주며 분유 타는 시간 조금만 늦어도 고성 울음 이어지고 입술 주위 손가락 대면 손가락 따라 벌린 입 다가온다. 분유 타서 입에 넣어 주면 그리도 급히 빨다가 도 힘든지 깊은숨 몰아쉬며 잠시 쉬다 또다시 빨기를 반복하는 것 배고프다고 그리도 울어 대더니 이번에는 배부른 것 어찌 그리도 잘 아는지 분유 꼭지 밀어내며 입을 꼭 다문 것을 보노라면 참 신기롭기만 할 뿐이다. 셋이서 교대로 이어지는 같은 상황 반복되고 시간은 어찌 그리도 빠른지 그렇게 23~24~25일 오후 3시까지 우리 삼둥이와 함께 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