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출생 200일째 7월 25일 목요일 부터 28일, 일요일 까지 3박 4일간 함께 하는 동안 밤이 되면 마지막 분유 먹고 나면 누웠다 엎어졌다 고개 들었다 놨다 손으로 얼굴 비비는 등 잠투정 잠깐 하다가 스스로 잠들고,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도 혼자서 눈망울 말뚱 말뚱 하다가 우리가 다가가 눈 마주치면 방긋 웃는 하람 과 하온.... 그와는 반대로 않아서 재워야 하는 하랑 예전에도 다소에 잠투정 있었으나 요즘은 더욱더 심해 잠 재우려면 애를 먹게 되지만 아기들 7~8개월 때 종종 그런 현상 있다고 하니 그 기간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며, 삼둥이 모두 손가락 빨고 장난감 역시 입에 넣고 빨던 일 지금은 잇몸으로 질근질근 씹는 것으로 봐 치아가 나려고 그러는 듯! 7월 27일 토요일 출생 202일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