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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와 20번째 만남♡

그동안은 오후 1시 30분 전후 시골 출발하면 5시 이후 도착하고 그럼 삼둥이 중 누군가 한 두명 잠을 자거나 또는 놀고 있었는데 8월 23일 이날은 시골에서 오전 10시 2분 출발, 오후 1시 30분 도착하게 되었고 삼둥이 모두 잠들지 않고 놀고 있었던 것 지난주에 낯가림했던 하람고 하온 이번은 어쩌려나 싶었는데 5일 만에 만남인데도 역시나 낯가림 이어지며 울었지만 잠시 후 하람 아~ 하온 아~ 이름 부르며 얼굴 가까이 다가가 자 예전처럼 방긋 웃으며 낯가림 사라지고 하랑 이는 낯가림 없이 하랑 아~ 부르며 두 손 내밀자 웃으며 다가와 품에 안 긴다. 그렇게 20번째 만남 이루어 졌고 그동안은 하온 이 그다지 보살핌 없어도 혼자서 뒹굴 뒹굴 잘 놀고 놀다 졸리면 잠들곤 했었던 하온 이 이제는 않아달라 ..

♡삼둥이 와 19번째 만남♡

연일 전국적으로 불볕더위 이어지고 기상청에서 발표 내용에 의하면 2024년 올해 열대야 날짜 또한 기록적이라고, 이 무더위 속에서 잘 자라주고 있는 하람.하랑.하온.우리 삼둥이 들 보살피려고 상행선 고속도로 주행 안성 부근 지날 때 차량 계기판에 나타난 외기온도 38도. 오후 13시 10분 시골 을 출발 한지 3시간 40분여 소요.... 5일 만에 마주한 하람과 하온 잠시 선 낯으로 울고, 잠 자고 있던 하랑 잠에서 깨어났을 때, 하랑 아~~부르며 다가가자 방긋 웃음 지으며 울지 않아 안아주며 만남이 시작 된 것 하람과 하온 역시, 선 낯 잠시일 뿐 곳 괜찮아져 함께 놀아줄 수 있었고 지난주에는 초저녁 잠 들면 중간에 분유 먹지않고 아침까지 잠 잘 자던 하람 하온 이 8월 17일 새벽 02시 52분 하온..

♡한여름 두루두루 나들이♡

시골에 사는 이 촌사람 주말이라고 따로 구분할 일 있으리오 만, 예전에는 산길 걸으며 자연을 벗 삼아 주말을 보내곤 했으나 요즘은 삼둥이 손주들 보살피느라 주말이면 장거리 다녀오는 일상.. 내일 금요일이면 또다시 가야 할 길, 오늘은 제79주년 광복절 맞이해 어디를 갈까 싶었는데 동반자 하는 말 이번 주 12일 월요일 부터 16일 금요일 까지 KBS 제 1TV 인간극장에 방송되는 언니 63세 세례명 리베,동생 58세 에녹, 두 자매가 나오는데 예전 수녀 생활을 하다 지금은 수녀복을 벗고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민박집을 하고 있으며 그분들에 관한 내용을 방송 중이라고 따라서 인터넷 에서 검색해 그곳 경남 산청군 사천면 친환경로105번길 107 (리베 하우스) 찾아 집을 나서 압록 유원지 에서 우회전 ..

**사진 모음** 2024.08.15

♡잡초 풀과 싸움 전쟁?♡

산세 좋고, 맑은 물 흘러 흘러 곡성군 오곡면 압록 유원지에서 섬진강과 합류하는 대황강 옛 이름 (보성강)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고향으로 귀농 아닌 귀향 해서 먹거리로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고 있으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밭과 밭두렁 사이 공간 빗물 배수로에 부직포 깔지 않아 잡초 돋아나 제거하고 얼마간 지나고 나면 또 나서 자라고, 제거하면 또 자라고, 이래서 잡초와 싸움 전쟁이라고 하나 봅니다. 사람과 잡초의 싸움 승자 어느쪽일까요? 소인은 2년여 먹거리 농사와 꽃밭 가꾸며 느낀 점으로 잡초와 싸움 단기적으로는 사람이 잡초를 이긴 듯싶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이 잡초를 이길 수 없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농사철 시작되면 잡초 매트 깔거나 제초제 사용 또는 뽑아내 사람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8.13

♡삼둥이 와 18번째 만남♡

8월 9일 하람 하랑 하온 우리 삼둥이 들 보살피러 가던 날, 오전에 각종 먹거리와 채소류, 준비해 아이스박스와 상자에 챙겨 담으며 좋은 것은 담고 좀 지지리는 다녀와서 집에서 먹으려고 남겨두고 포장, (농부들이 상품가치 있는 것 팔고 가치 없는 것 자신들이 먹는 것처럼 좋은것 자식들 주고 못난 것 자신들이 먹는 것, 모든 부모들 마음이려니) 그렇게 챙겨 놓았다가 13시 좀 지나 출발 고속도로 달리는 차랑들 약간에 거리감만 있으면 끼어들고 추월하는 것 다반사 (나 역시도) 그렇게 달려 17시 15분 거실에 들어서니 안전 가림막 안에서 함께 놀고 있던 삼등이 들 2주 만에 만남 낯가림 인지 말뚱말뚱 바라보다 하람과 하온 표정이 약간 울먹이려 는 듯 하다 옷 갈아입고 손 씻은 후 이름 부르며 다가가 않아주니..

♡새로운 곳 찾아서♡

2024년 8월 4일 일요일 매일 33~35도 기온을 오르내리는 더위 집에 있기보다는 차량 에어컨 켜고 드라이브하는 것 또한 더위를 이기는 한 방법이기에, 오전 집을 나서 대황강 물결 굽이굽이 오른쪽으로 바라보며 대황강로 주행... 섬진강과 대황강 이 합류 하는 압록 유원지에서 섬진강 교 건너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왕복 2차선 도로 따라서 섬진강 물결 거슬러 오르다 곡성 청소년 수련관 앞에서 기차 마을 가정역으로 이어주는 다리 건너 섬진강으로 달리다 (심청 이야기 마을) 표지석 바라보며 좌회전~~~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1.5킬로미터 거리 (심청 한옥마을) 주민 직접 거주하는 마을이 아닌 관광객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광 숙박 주택 조성되어 있고 심청전 내용에 나와 있는 조형물들 세워져 있는 ..

**사진 모음** 2024.08.04

♡화엄사&태안사 시원한 영상♡

7월 30일 오전 구례 서울안과 갔다가 선 예약자 많아 오후 2시 이후로 예약 되어 남은 시간 이용 화엄사 들러 (처음 으로)추후 다시 찾기로 하고,잠깐 들렸었고 8월 2일 오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삼태마을보다 더 산골 마을들 찾아 드라이브.... 고치마을 들렀다가 압록 유원지 지나 구례 방향으로 진행하다 나루터 음식점에서 우측 길 따라 주행 아랫마을 하한 마을 지나 윗마을 상한 마을까지 3.7킬로 미터 거리 상한 마을은 지형적으로 아주 높았고 돌아 나오는 길 압록 유원지에서 보성강 거슬러 죽곡 석곡 방향 강 건너편 새로 지은 건축물 있어서 구경 삼아 들려 봤던 곳 주거 목적 주택과 그 옆에 또 다른 건축물 2층 멋있어 보였고 밖에서 본 내부 시설 음식점?카페? 이렇게 생각하던 중 건축주 안주인께서 ..

**사진 모음**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