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대지가 목말라 하고
농작물이 갈증에 시달릴 때
농심에 마음도
비 널 간절히 바라려 지만
지금은 대지도 농심도
비 널 바라지 않건만
비 넌 또다시 다가와
농심에 마음 적셔지고 있는데
넌 며칠 더 머물 거라니
농심은 젖어만 드는구나....
23년 8월 28일 비오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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