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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한 마당♡

2024년 11월 6일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 마당 시상식이 있던 날 주중인 탓 에 마을 분들 다 함께 하지 못하고 일부 마을 분들 관광버스 편으로 행사가 열리는 담양 체육관에 도착. 마을공동체 한 마당 시상식에 참여하는 마을민 들 지역별로 자리 잡은 가운데 우리 삼태마을 분들도 한 부분 자리 잡았고, 식전 행사 끝나고 내빈 입장 후 국기에 대한 경례, 내빈 축사 환영사 등 이어지고 이어서 시상식,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15개 군에서 선정된 마을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으로 나뉘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2개 마을로 우리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마을과 담양군 청촌 마을에서 받았고 13개 마을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었네요. 시상식 끝나고 식후 행사 이어지며 음악에 맞춰 춤추다 진행자가 말하는 숫자 에 ..

**自書 모음** 2024.11.06

♡삼둥이 와 26번째 만남♡

11월 1일 하람.하랑.하온.우리 삼등이 보살피려고 집을 나서던 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가녀린 빗줄기 그침 없이 하염없는 속에 10시 23분 시골집을 출발 빗속 드라이브, 서남원 톨게이트에서 순천~완주.장수~익산 호남 고속도로 경유.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남논산에 이르니 내리던 비 그치고 고속도로 달리며 바라본 먼 산 산마루 곳곳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모습 시야에 들어왔고 3시간 40여 분 소요 도착해서 마주한 삼둥이 (지난번 만났을 때 하람. 하랑 이 웃고 하온 이가 잠깐 멈칫했었는데) 이번에는 잠에서 막 깨어난 하람 이가 울먹였지만, 하랑 과 하온 이는 활짝 웃으며 만남... 11월 2일 출생 300일째 05시 28분 가장 먼저 일어난 하랑 장난감 갖고 놀다 06시 분유 먹고 혼자 놀던 하랑, 응가..

♡삼둥이 와 25번째 만남♡

하람.하랑.하온 이가 출생 한 지 292일째 2주 만에 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 삼둥이 들 유모차 타고 아빠 엄마와 호수공원 가고 집에 없었으나 곳이어서 뒤따라 들어 왔고 거실에 들어온 하람.하랑.은 방긋방긋 웃지만 하온 은 낫설은 듯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 하온 아~하온 아~이름 부르자 그때야 얼굴에 미소 짓고, 두 손 내밀자 다가온다. 10월 26일 출생 293일째 07시 하랑이 07시 22분 함께 일어나며 하루가 시작, 아침 분유 먹고 외출복 갈아입은 뒤 우리 삼등이 들 전용 차량 카시트에 태워져 물향기수목원 나들이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수목원 많은 나들이객과 삼삼 오오 또는 가족들 가을을 즐기는 주말 유모차에 태워진 우리 삼둥이 들 지나는 많은 사람들 아이고 귀여워라 한마디씩 하는가 하면 몸이 ..